별명이 녹두장군인 한중록, 무등산 꽃게 이승현, 술동네 시인 배철수는 우정을 나누며 개성있게 대학생활을 한다. 여기에 예쁜 여학생 민다이의 등장은 사랑의 갈등을 만들어 능동적인 중록은 다이에게 접근하나 수동적인 철수는 짝사랑만 한다. 경영학과의 다이가 카페를 운영하게 되자 중록과 승현이 카페에서 아르바이트를 하게 되고 중록과 다이의 사랑이 급격해 진다. 어느날 중록이 아버지의 권고로 카페의 아르바이트를 그만두자 철수는 한편의 소설을 쓰면서 다리를 도와준다. 둘은 진실과 사랑을 느끼지만 중록의 사랑이 변할 수 없는 것임을 잘 알고 있었다. 허나 중록이 오해를 하고 철수를 공박하여 충격을 받은 철수는 슬픔을 안고 떠난다. 지병인 간암을 앓고 있던 철수가 잡지사에 당선된 한권의 소설과 참다운 학생의 의미를 남긴채 숨을 거둔 사실을 안 중록, 다이, 승현은 철수의 우정과 학생의 본질을 깨닫고 대학생활을 힘있게 한다.
배캠듣고 평점남깁니다ㅋㅋ
몇 년 전...
지금 보면 만족하긴 어렵지만 옛날느낌은 좋았음
몇 년 전...
지금봐도 다이는 너무 이쁘다ㅋ 배철수행님 연기는 좀 아쉽고. 좀 답답한캐릭이기도 했음. 영화자체는 억지로 영상시간을늘리려다보니 뜬금없이 불필요한 장면이 곳곳에 보입니다만 과거 80년대의 대학생활을 아주쬐금이라도 맛볼수있어서 전체적으로 볼만했네요.
몇 년 전...
지금 본다~~~ㅋㅋㅋ
몇 년 전...
ㅇ왕아ㅣ니니니니으가ㅇㅇㄱ
몇 년 전...
지금 시대에서 보면 너무 웃기는 것도 많고 너무 재밌게 봤습니다ㅋㅋㅋ 여주인공 다이 너무 이쁘고 술동네 시인 철수도 너무 멋져요ㅋㅋㅋ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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