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해안에 난파선 한 척이 밀려온다. 이 배 안의 모든 사람은 이미 죽었고 드라큐라 백작만이 살아 남는다. 이런 일이 있은 후 한 병원의 린나라는 환자가 목에 상처를 입고 죽게 되자 그의 가장 친한 친구인 루시가 이에 관여하게 되고 드라큐라 백작은 루시를 이용하여 더 많은 희생자를 만들어 낸다. 이때 린나의 아버지가 프랑스에서 돌아와 늑대 인간의 전설을 기초로 하여 드라큐라 백작이 전생에 늑대였을 것이라는 확신을 가지게 되고 두 사람은 이를 추적하기 위해 사투를 벌이게 된다.
오랜시간 고착화되버린 진부한 내용의 드라큐라 이야기.. 하지만 불안한듯 신비로우며 욕망이 가득찬 눈빛을 선보이는 란젤라판 드라큐라 캐릭터. 그리고 벽을 오르내리며 등장하는 장면의 괴이함이나 여주인공의 피를 빠는 장면이 꽤나 인상깊었다
몇 년 전...
로져에버트가 언급한 드라큐라
몇 년 전...
이런 드라큐라를 기대한게 아닌데..
몇 년 전...
이 원작은 수명이 다 됐다.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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