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례(증지위 분)와 아묘(묘교위 분)는 친한 친구로 서로 의지하며 돕고 사는 처지이다. 어느날 아묘는 교통사고로 머리를 심하게 다치지만 그로 인해 남의 마음을 읽는 초능력이 생긴다. 한편 하례는 어느 살인사건을 목격하고 그 살인자(주윤발 분)는 하례를 죽이기 위해 한걸음 한걸음 그에게 다가간다. 아묘는 병원에 있는 하례의 마음을 읽고 살인자가 주경관임을 알아챈다. 이에 주경관의 끊임없는 추격이 시작되는데....
배역의 비중보다는 역할에 충실했었다는 것에 놀랐네요. 악역의 주윤발이 색다른데 너무 잘 어울리네요. 역시 연기력은 짱!
몇 년 전...
사진 갤러리가 아직 준비되지 않았습니다.
Uploading Fil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