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의 광고 대행사에 근무하는 아치(무홍경: 유덕화 분)와 아페이(지수: 진백상 분)는 한집에서 기거하는 친구들이다. 출장차 본토에 온 이들은 어떤 동굴에 빠져, 대환단이라는 묘약을 먹고 무공도 얻게 된다. 그 와중에 동굴에서 여래신장 권법에 관한 비서를 발견한 아페이는 주문에 따라 돌로 되었던 원의 운라 공주(왕조현 훈)와 시녀 샤만(소만: 매소혜 분)을 되살린다. 그런데 운라 공주를 사모하던 천잠이란 마교 고수도 죽음에서 깨어나자, 아치와 아페이는 운라 공주와 샤만을 데리고 홍콩으로 도망친다. 운라 공주는 7백여년전 원나라 사람인데도 그 당시 마르코 폴로한테 외국어를 배웠다면서 집안 가전 제품 사용서는 물론 의상전문 책자까지 독파해서 아치와 아페이를 놀라게 만든다. 그녀는 아페이의 친절에 보답코자 여래신장권법을 전수한다. 아치도 아내가 된 샤만에게서 7선천 무예를 배운다. 하지만 최고로 강력한 만불조종초식을 터득하지 못한다. 아페이와 아치는 신통력을 이용해 직접 광고에 출연하고, 이를 본 천잔이 이들을 습격한다. 마침내 아치가 맞서보지만 천잠의 천잠각에 나가떨어진다. 이때 초능력을 가진 연진이란 노신사가 나타나 만물의 기를 끌어모으는 주문을 가르쳐 준다. 최후의 일전이 벌어지고 무호경은 우주의 기를 모아 천잠을 물리친다.
그땐 웃기고 재밌엇따고 90년도에 한국영화 퀄리티 어땟나봐라 영구땡칠이 슈발
몇 년 전...
왕조현 !!!!!!!!!!!!!!
몇 년 전...
하하 난 재밌던데^^
몇 년 전...
지금봐도 잼있네..ㅋㅋ 진짜 우뢰매
몇 년 전...
역시 왕조현은 이뻤다.
몇 년 전...
조달화가 1964년작 영화 여래신장 시리즈 주연이었는데 여기선 까메오네.
몇 년 전...
유덕화 나온 영화중 젤 잼남
몇 년 전...
지금 보면 모든 출연진들에게 흑역사 급인 영화.
액션이 가능한 배우들 임에도 배역과 스토리에 묶여 '외계에서온 우뢰매'가 되버렸네.
조달화옹의 우정출연만이 이 영화의 볼거리. 원화는 '급동기협'과 똑같은 설정에 중복~
몇 년 전...
이거 티엔 발차기 그거 엿네 옛날생각 나는군~
몇 년 전...
유치하기가 초딩틱한 영화..!! 내가 이걸 왜 끝까지 본건지 원..ㅋ
몇 년 전...
사진 갤러리가 아직 준비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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