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진두는 돈을 벌어 어선을 사고 색씨를 얻어 고향섬에 가서 사는 것이 꿈이었다. 어선을 살 수 있는 돈을 번 진두는 홍아를 만나게 되고 두사람은 신혼살림을 시작한다. 진두는 홍아가 성적본능이 강한 여자임을 알고 이에 그녀가 구설수에 올라 외딴곳에서 산다. 일 년 남짓 홍아와 사는 동안 진두는 배 살 돈을 몽땅 날려버리고 도둑질하다 구류생활을 하게 된다. 홍아의 욕망은 끝이 없어 진두가 외박한 걸로 오해하고 격심한 질투로 해변의 낭떠러지에서 밀어 떨어뜨린다. 홍아의 성적욕망은 결국 진두를 노예로 만들어 독약을 같이 마실 것을 강요한다. 끝내 진두는 홍아를 뿌리치고 짐을 싼다. 대경실색한 홍아는 진두에게 매달리나 진두는 조용히 힘 있는 그녀를 뿌리치고 고향으로 떠난다.
동원 아줌마 원미경의 반 에로물 그당시엔 원미경 인기가 좀 있었는데.. 요즘은 뭘하는지??
몇 년 전...
사랑이 변할수밖에 없겠다
몇 년 전...
순수한 사랑의 감정을 영화화하여 마음속 한켠에 있던 부분을 .극화한 면이 돋보입니다무엇보다 제고향에서 지금은 사라지고 없는 그풍경과 비록 정식 출연은 아니지만 보조출연한 사람들 형님 아재 아지매들이 마냥 그립고 보고싶습니다고
몇 년 전...
그저 그랬음
몇 년 전...
뭔 애기를 할려고 했는지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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