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라와 민준은 오피스텔 주차장에서 우연한 사건으로 서로 알게 된다. 민준은 자신의 실수로 찢어진 보라의 가방을 새로 사주려 하나 가격이 비싸 포기하나 얼마후 똑같은 가방을 사서 보라에게 선물하는데, 성의에 감동한 보라는 그에게 호감을 느낀다. 혜리는 즐기며 사는 부자집 딸로 이따금 보라의 오피스텔로 남자를 데려와 방을 빌리기도한다. 보라의 직장동료인 미미는 김과장의 직장내 성희롱에 시달리다 보라 유화와 함께 깔끔한 복수를 한다. 어느날 과거의 남자 지혁이 보라에게 다시 접근하지만 보라는 이를 거절, 이 사이 미미가 접근하자 지혁은 재미만 보고 외면하자 다시 보복하는 미미. 유화는 비만 오면 그녀를 찾아오는 이창민 때문에 우울해지는데, 사랑없는 섹스의 대상으로 전락하는 자신의 모습에 회의를 느끼고, 당당히 자기 인생의 주인으로 돌아온다. 보라는 다시 민준과 만나 서로의 사랑을 확인하고 장래를 약속한다.
이 정도면 가히 오기라 할만하다. 본인도 오기로 복카치오5 라는 작품까지 섭렵했지
몇 년 전...
너무 많이 우려먹었다... 고마하자..
몇 년 전...
오 마이 갓~
몇 년 전...
^^ 보지는 않았지만...
몇 년 전...
사진 갤러리가 아직 준비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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