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룡의 부활가능론을 발표한 김박사가 실종되자 잡지사 강옥희 기자는 박사를 찾아 해안 마을로 떠난다. 딸 ‘소희’와 은둔 생활을 하던 김박사는 공룡의 존재를 발견하고 자신의 이론처럼 세계의 종말이 왔음을 믿는다. 우여곡절 끝에 김박사의 가정부로 들어간 강옥희는 김박사의 미발표 논문을 훔쳐보고 박사를 도와 괴수들의 부활을 막으려 한다. 그러나 이미 도처에서 괴수들의 등장으로 세계는 쑥대밭이 되어가고 있었다. 70년대 일본작 ‘돌아온 울트라맨’의 괴수 등장 장면과 한국 배우 촬영 분을 짜집기하여 만든 무국적 영화. 이 영화의 괴수 등장 장면은 이후 몇 안되는 한국 저예산 괴수, 괴기 영화들에서 다시 한번 활용되기도 한다. 1980년대 유일한 본격 괴수영화.
어설프게 일본 것 베끼기는 했지만
몇 년 전...
일본영화의 영향을 많이 받은듯한 한국형 괴수영화.
몇 년 전...
괴수영화 장르 자체가 일본 고유의 것도 아니고 괴수영화를 만들어서 일본것을 베꼈다는게 아니다. 문제는 괴수장면을 일본꺼 영상 그대로 갔다 써서 베꼈다는 소리를 듣는거지
몇 년 전...
이것은 일본영화의 옷을 입힌 것도 일본 영화의 영향을 받은 것도 아니다. 울트라맨
몇 년 전...
너무 베껴서 실망스러웠음.
몇 년 전...
말도 안되는 ㅋㅋㅋ 웃으며 본 영화.
만화를 보고 현실판으로 만든 영화인듯.
요즘과 비교하면 허접하지만 그땐 분명 진지하게 만든 것 같아 끝까지 봄 ㅋㅋㅋ
용, 박쥐, 닭, 코뿔소, 장난감들 ㅋㅋ
이영화 점수는 의미 없다. 많이 부족하지만 배우들의 메소드 연기에 높은 점수를 준다 ㅋㅋ
몇 년 전...
어렸을 적 TV에서 보았는데 정말 코믹하고 흥미진진했음
몇 년 전...
영화라고 하기도...
몇 년 전...
울트라맨 짜집기한 최악의 한국영화
몇 년 전...
아주 어렸을 때 이 영화를 정말 재밌게 봤어요. 어렸으니까 그랬겠죠. 지금은 추억이 되서 다시 찾아보게 되네요^^
몇 년 전...
필름을 통째로 도둑질해서 짜깁기한 도둑놈의 영화. 감옥에 갔는지는 모르지만, 영화라고 할 수도 없는 물건.
몇 년 전...
아주 어렸을때 집에 있는 비디오로 몇번이나 봤던 기억이..
그 당시엔 오금을 저리면서 봤고 솔직히 지금도 기괴한 느낌이 드는 영환데 CG때문에 그런지 코믹괴수물이란 평이 있네요 ㅎ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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