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규모 양계장을 하고 있는 두칠은 장모와 아내 오씨, 세 딸과 함께 사는 46살의 남자이다. 억척스러운 마누라 때문에 낮 온종일을 닭똥 냄새와 씨름하고 밤에는 부부관계도 제대로 못하는 무기력한 가장이다. 두칠은 어느 날 닭을 납품하려 도계장에 갔다가 경리과 옥자를 만나게 된다. 옥자는 가난한 가족의 가장으로 생활비와 동생들의 학비 때문에 밤에는 여관과 퇴폐이발소에서 매춘을 하고 있다. 큰 딸과 결혼하겠다는 계란 장수 덕배와 술을 마시다가 두칠은 단속을 피해 이발소에 들어서고 그 곳에서 옥자를 다시 만난다. 옥자에게 연민과 동질감을 느낀 두칠은 그녀에게 접근하고 옥자도 그의 소박하고 인정스러운 면에 끌려 호감을 나타낸다. 도시를 떠나 동해안 바닷가를 찾은 두 사람은 눈부신 새벽 일출 광경을 보면서 두 사람 앞에 새로운 인생이 펼쳐지고 있음을 느낀다.
김희라 무지웃김. 덤으로 최유라의 벗은 뒷모습까지..
몇 년 전...
제가 최초로 접한 성인물^^ 엄마한테 걸려 엄청 혼났던 기억이 있음.. 잊지 못할ㅎㅎ
몇 년 전...
모두의 연기가 좋았습니다
몇 년 전...
수작 입니다. 기화되면 꼭 보시길 최유라씨 연기 다시보고 싶습니다.
몇 년 전...
김인문씨의 무기력한 중년 연기가 참 그럴듯했는데...영화 참 좋았구요 명복을 빕니다
몇 년 전...
에로 영화가 아닌 현실에 있기 힘든 남성들의 로망과 진정한 사랑에 관한 이야기, 제목과 포스터로 삼류 영화 느낌의 영화로 만들어 버렸지만 프랑스, 미국 영화였으면 극찬을 받았을 영화
몇 년 전...
그 시대 기준 명작이라고 생각함 구십년대 베스트극장 같은 소재의 줄거리임
무삭제버전으로 감상했는데 올누드 이상의 것을 보고 정말 놀라웠음 왜 최유라님이 이거 찍고 필름 다 없애라 힘썼는지 알것 같음 최유라님껜 미안하지만 명작이라고 생각하고 부끄럽게 생각하지 마시길
몇 년 전...
볼만한건 최유라의 노출 뿐
매력적인 배우인데 왜 출연작이 별로 없는지
몇 년 전...
어이없는 만남이지만
가장으로서의 비애가
김인문선생의 인생작
몇 년 전...
다시 볼수 있는 방법 좀 알려 주세요~~제발
몇 년 전...
이 영화 한번 더 보고싶은데 어떻게하면 볼 수 잇을까요~? 최고의 영화입니다~특히40~60대에게
무척 공감이 갓던 영화~대단합니다 신승수감독
몇 년 전...
수탉 이작품 여러번 보았지만 넘 재밌음 조금 아쉬운점은 화질이 좀 안좋음 그래도 넘 재밌음 완전강추 1989 년에 촬영하고 1990 년에 개봉 김인문 51 세때 김애경 40 세때 김희라 43 세때 최유라 23 세때 한마디로 말해서 수작임 아직도 안보신분들 꼭보세요 .
몇 년 전...
강렬하다 짜릿하다 ...상영당시 처음볼때 느낌이지만...
또 보고싶다
몇 년 전...
다 좋은데 시위학생들 비하하는 내용이 비공감..
몇 년 전...
내가본 한국영화중 최고
25년이 지났지만 이영화만한 시나리오는
못봤다
몇 년 전...
명대사 "이런느낌 처음이에요~~
몇 년 전...
현대 가정을 이끄는 가장 들에게는 매우 감상적인 이야기 인거 같아요.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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