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의 한 고아원에는 11년 전 떠나면서 다시 찾으러 오겠다고 남긴 부모의 편지를 간직하고 있는 애니가 살고 있다. 언젠가는 부모님이 찾으러 오실 테니 자기는 고아가 아니라고 주장하는 애니. 부모님이 자신을 못 찾는다면 자기라도 나가서 부모님을 찾겠다며 툭하면 고아원을 빠져나갈 궁리만 한다.
한편 고아원의 원장 해니건은 아이들의 노동력을 착취하면서 아이들 괴롭히는게 취미인 고약한 노처녀. 몇 번이나 고아원을 빠져나가 자기를 해고당할 위기에 몰아 넣는 애니를 가장 싫어한다.
어느덧 크리스마스 시즌이 다가오고 이 고아원에 누구도 예상 못했던 반가운 손님이 찾아온다. 세계적인 갑부 올리버 워벅스 씨의 개인 비서 그레이스가 올리버 씨 집에서 크리스마스를 함께 보낼 고아를 고르러 온 것. 마침 해니건의 사무실에서 벌을 받고 있던 애니가 그레이스의 눈에 들고, 해니건의 결사적인 반대에도 불구하고 애니는 올리버 씨의 집에 크리스마스 손님으로 초대 받는다.
생전 처음 보는 화려한 큰 집에서 애니가 만난 올리버 씨는 일에만 몰두해 세계적인 부자가 된 정이라고는 모르는 차가운 어른이다. 하지만 올리버 씨는 늘 희망을 버리지 않고 밝은 모습으로 사는 고아 애니를 통해 삶을 바라보는 새로운 눈을 뜨게 된다. 그리고 애니를 자기 딸로 입양하려 하지만 애니는 친부모님을 찾고 싶은 소망을 버리지 못한다. 그런 애니를 위해 친부모가 나타나면 5만 달러라는 거액을 사례금으로 주겠다는 제안을 하고 나선 올리버. 5만 달러를 노리고 애니의 친부모를 가장한 채 올리버에게 접근하는 해니건 원장과 그 남동생. 돈만 얻고 나면 애니를 없애 버리려는 사악한 음모를 꾸민 해니건 남매가 드디어 애니를 데리러 가는 크리스마스 날 아침, 올리버 씨의 집에서는 한바탕 큰 소동이 벌어지는데...
(채널CGV)
귀도 즐겁고 아이들을 보면서 웃음을 짓게 만든 영화였습니다. 감동적이고 너무너무 재밌었어요.
몇 년 전...
어릴적 보았던 환상의 뮤지컬영화!! 벌써 30년이 넘었어ㅎㅎㅎㅎ 추억을 떠올리며 다시봤는데 감동이 살아있네..
몇 년 전...
너무나 사랑스러운 영화입니다. 어른들도(그 사기꾼 일당 빼고
몇 년 전...
감동적이다...
몇 년 전...
재밌어용~
몇 년 전...
너무나도 귀여운 애니가 어떻게든 인생을 살기 위한 멋진 자립 프로젝트!
몇 년 전...
Tomorrow 노래가 반..아역연기가 반..충분히 채움.
몇 년 전...
넷플릭스에서 다시 보는중.
몇 년 전...
애니랑강아지 귀여워요~~
몇 년 전...
감동적인 재미있는 영화다
몇 년 전...
첨엔 애니 진짜 못된애 같고 골목 깡패 같아 싫었는데 해피엔딩이라 다행
몇 년 전...
잘 만든 뮤지컬
몇 년 전...
어린이에게 희망과 기쁨을 주는 영화입니다.
몇 년 전...
애니가 엄청 귀여웠는데.
지금은. 같이 늙어가겠죠..
몇 년 전...
처음볼땐 점말 별루옇는데 아이린퀸 의 매력
tomorrow .maybe. ost 감동 그자체
몇 년 전...
어린이용 신데렐라 세대차가 느껴진다
노래는 희망적이다
몇 년 전...
소공녀랑도 비슷하고
내가 좋아하는 올리버랑도 비슷하고
근데 이 귀엽고 사랑스런 소녀가
왜 갑자기 생각나는지 모르겠음 그리고
이 꼬마 에일린퀸에 대한 정보가 전무라니?..
71년생이면 나랑 그닥 차이가 없네 ?
궁금하다...
몇 년 전...
당돌하고 능청(?)스런 연기를 정말 잘 소화했던
쥔공 애니역의 여배우 에릴린 퀸...
헉 미스 해니건의 남동생역 배우가 팀 커리였어...?
스토리 전개가 좀 요란법석...
몇 년 전...
너-무!!감동적!!!
몇 년 전...
저 학교 영어 뮤지컬부(특별 영재학급)에서 애니 수록곡을 많이 배웠는데 너무 재미있었어요..여기 등장인물들 목소리가 너무 곱고 맑은 것 같애요~
몇 년 전...
이거 몇년 전에 봤지만 너무 재미있는데... 어디서 다운... ㅠㅠ
몇 년 전...
작년 크리스마스특집 ebs에서 방송될때 봤는데 너무 재미있게봤어요. 요즘 광고에 tomorrow노래가 나오더라구요...또 다시 보고 싶네요
몇 년 전...
어릴 적 내가 너무 좋아해 비디오로 10번도 더 넘게 봤던 영화~ ^-^
몇 년 전...
재미있어요 ~ ㅋ 귀엽기도 하구요 :-)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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