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이 미국에 가 있는 사이, 성실한 주부였던 그녀(유혜리)는 아들을 통해 자유로운 사고방식을 지닌 조감독(이영하)을 만난다. 그를 그리워하고 사랑을 나눌수록 그녀는 전통적인 도덕 때문에 괴로워한다. 조감독은 사랑이라는 이름으로 그녀를 구속하려 하고 그녀는 더 이상 그를 주체할 수 없어서 미국으로 떠날 결심을 한다. 그러나 남편이 귀국하자 조감독과의 관계를 남편에게 고백하고 조감독과 멀리 떠난다.
80년대 불륜 권장 영화.. 마지막은 좀 황당하게 끝나네
몇 년 전...
뭔가 시도해보려는 자체가 대단함 그리고 유혜리 이영하..
몇 년 전...
유혜리님 개조녜시다....
몇 년 전...
스토리에 투영된 한국사회 보는 맛이 쏠쏠함. 존잼
몇 년 전...
도덕적 관념을 깨부수는 본능.
내적 갈등을 격는 유혜리씨의 표정 연기도 좋았고 긴장감을 주는 러브신 장면도 괜찮다. 다만 주제의식이 에로티시즘에 묻혀버린 듯한 느낌이 있어 좀 아쉽다.
몇 년 전...
33년전에 이런 에로영화를 찍다니 대단하다
몇 년 전...
역시 박감독님 ~!
한참 시대를 앞서나가셨다.
존경하는 분.
몇 년 전...
와 유혜리 당시 정말 미인이었다는 걸 다시 느끼게 한 영화. 그런데 연기를 어찌나 못하던지 충격적이더라. 아들로 나오는 아역의 자연스러운 연기에 밀릴 정도였다. 이영하는 그래 한때 대한민국 영화계의 미남배우로 알려진 이유가 있더라. 곱더라고. 나름 분위기 있고 풋풋한 것이. 이런 꽃미남이 중후하고 멋있게 늙기는 더 어려운 것이었나? 너무 철없이 자유롭게 산 결과인가? 그나저나 적나라한 장면은 없어도 당시 영화치고 신체 노출도 있고 욕망에 허덕이는 그녀의 모습이 제법 선정적이더군. 어제 밤 리모콘 돌리다가 봤는데.. 순간 옛날 비디오 영화인줄 알았음. 화면이나 연기가 너무 부자연스러워서. 최
몇 달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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