흉작으로 굶주림을 견디지 못한 신동수 일가는 정든 고향을 떠나 광산촌에 정착하지만 얼마 지나지 않아 6.25로 이산가족이 된다. 아들 현신과 유신은 정처 없이 떠돌다 또 다른 광산촌에 정착하게 되고 이 곳에서 아버지 신동수의 소식을 듣게 되는데...두 아들은 한 쪽 다리를 잃고 육군병원에 입원한 아버지 신동수를 찾아가 상봉하고 10년 후 고향인 용대 마을로 돌아간다.
이영화에 제가출연했지요. 엑스트라로 초등학교3학년때 출연료3000원과 빵하나. 그때 많은 영화배우를 보고 배우의 꿈을 키웠지만 가정사정상 포기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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