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교 무용과 3학년인 가희는 육체와 정신을 융화시킬 수 없다는 갈등 속에 무용에 대한 회의를 느낀다. 어느날 그녀는 친구의 애인 기철을 보는 순간 야릇한 감정에 기철을 유혹하지만 그녀의 옛 애인 창태의 자살로 기철과 가희의 관계는 깨어지고 만다. 모든 것을 잊기 위해 부산행 열차를 탄 가희는 열차 안에서 대학교 교수 익환을 알게되어 사랑에 빠진다. 그러나 유부남인 익환이 가정과 가희 사이에서 갈등하며 방황하다 가정으로 돌아가게 되자 충격을 받은 가희는 자살을 기도한다. 어머니에게 발견되어 정신병원에 입원한 가희는 병원에서 젊은이의 용기와 희망을 되찾아 과거를 극복하고 밝은 웃음을 되찾게 된다.
김진아의 도발!!!
몇 년 전...
최악이었다
몇 년 전...
다시보고싶은 영화....사운드가 생생함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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