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을 마치고 출감하던 아해는 아삼과 다시 한몸이 되어 도박계에 나탄난다. 이들의 출현과 함께 미구에서 도박장을 경영하는 친구 용가에게서 지원요청이 온다. 용가의 카지노에 도착한 아삼과 아해는 최근 카지노에서 수백만 달러를 따고있는 일본인 일당의 수법을 간파, 카지노의 위기를 면하게 했을 뿐 아니라 범인들을 체포한다. 홍콩에 돌아온 아삼과 아해는 정체불명의 괴한들에게 피습,곤욕을 치른다. 한편,미국에서 사랑에 빠진 아삼은 홍콩에 돌아온 후 카렌의 간곡한 청에 못 이겨 도박계를 떠나지만 사랑하던 친구 아해의 죽음을 맞는다.
도박영화의 최고명작
몇 년 전...
같은 도박 영화에 비하면 너무 떨어진다. 시대가 다르긴 하지만…
몇 년 전...
다시봐도 가슴이 찡합니다.
몇 년 전...
지금의 영화와 저 당시의 영화 수준을 비교하는 멍청이들이 많구나.
마치 조선시대에는 왜 부산까지 오래 걸렸냐고 따지는 격.
1980년대에 홍콩은 이렇게라도 만들었지...충무로는 이렇게도 못 만들었다. ㅋㅋㅋ
국뽕충들이 문제임.
몇 년 전...
좋은 영화란 시대를 초월한다는 나의 기준으로 볼땐 이 영화는 당시엔 센세이션이였을지 모르지만 지금 다시보면... 너무 드라마틱에 목매이다보니 줄거리 전개에 무리수가 많다.
그나마 엔딩 도박장면에 긴장감이 있어 7점 정도주는데... 그리하여 그 시절 홍콩 영화중 내겐 역시 천장지구가 최고 ㅋ
몇 년 전...
남자들의 의리와 우정은 자신의 가족과 연인을 힘들게 할 때가 많다. 젊을 때는 의리의 죽고 의리에 산다. 하지만 결혼하면서 친구보다 가정에 충실하다보면 친구와의 우정을 의심하게 된다. 남자들은 아무것도 아닌 것에 목숨 건다. 게임이나 도박 그리고 내기를 하면 무조건 이겨야 직성이 풀린다. 게임에서 지면 모든 게 끝나는 것처럼 나도 모르게 기를 쓰고 몸부림을 친다. 어떻게든 속임수를 써서라도 이기려 한다.
몇 년 전...
이 영화가 홍콩 느와르 & 도박 영화의 신호탄으로 볼 수 있죠.
유덕화는 이 이후 도신, 주성치와 도협 등 등 포커 영화에
등장합니다.
몇 년 전...
극장에서 이 영화 보고 펑펑 울었음.
나중에 이 영화 때문에 선배에게 부탁해 카페에서 포커 배웠음.
몇 년 전...
진짜 지존무상이네 ㅠ
몇 년 전...
영화의 완성도를 떠나서, 80년대 홍콩느와르라는 장르를 경험해본 세대들에게는 영웅본색과 더불어 가장 인상깊은 작품이라고 생각한다.
몇 년 전...
비록 동네 소극장이었지만 첨으로 극장서 보았던 홍콩 느와르.. 그만큼 더 기억에 많이 남네요.
몇 년 전...
굿 입니다! 지금봐도 재미있내요
몇 년 전...
여러 홍콩 영화가 있었지만 몇 영화 이외에는 다 잊어버린다. 그런데 그 몇 영화중에 이 영화는 지금도 머릿속에 또렸히 기억에 남는다.
정말 끝장면은 소름이 돋았다. 참 남자라면 한번쯤 봐야 할 그런 영화다.
몇 년 전...
지금의 잣대로 그 시대의 수작들을 평가하는건 무리다.나역시 지금 평점을 준다면 3점정도로 주겠지만 그 시절엔 획기적이면서도 의리 사랑 포커등을 일깨워준 영화다.마지막 반전에 경악하며 소리쳤던 영화다.유덕화 알란탐이라는 배우들을 알게되었고 알란탐이 그후로 인지도가 약하긴했다.알란탐역을 주윤발이나 장국영이 했다면 레전드로 남을만한 작품이다..볼거리 즐길거리 없던 그절엔 최고였다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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