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교 3학년인 지훈은 야구부 특기생으로 고교시절부터 스타였다. 지훈에게 준호라는 절친한 친구가 있었다. 지훈은 우연히 국문과 여학생 유미를 만나고 그의 재치와 유머로 두 사람은 급속히 친해진다. 지훈은 너무 혹사시키는 백감독과 트러블이 생겨 야구부를 뛰쳐나와 방황하다 우연히 브로커란 별명을 가진 중학교 친구를 만나게 되어 함께 어울리지만 브로커의 유혹을 뿌리치고 캠퍼스로 돌아온다. 지훈은 야구부에 다시 복귀하고 유미와 결혼을 약속한다. 잊고 있던 브로커 녀석에게서 좋은 조건으로 같이 일하자고 연락이 왔으나 지훈은 준호와 함께 패거리를 박살낸다. 브로커의 복수로 지훈은 외진 곳으로 납치되어 얻어맞고 밤거리로 나와 유미를 찾는다.
옛날추억이 나는군요. 천호진 허준호 연기 멋졌다. 표임봉도 나왔다니. ㅋㅋㅋ
몇 년 전...
아쉽게 일찍 우리 곁을 떠나버린 이규형감독. 첫 영화였던걸로 기억하는데 상당히 신선한 느낌을 주는 소위 멋있는 영화였다. 더 보여줄게 많은 분이었던 것 같은데 기생충의 아카데미 수상일에 가셨네요. 좋은 곳으로 가셨기를...
몇 년 전...
다시 보고싶음.. 조민수의 눈물연기
몇 년 전...
이 영화가 이규형감독 데뷔작임..
몇 년 전...
중학생때 봤는데
몇 년 전...
영웅본색 2 장국영 전화박스 씬 이전에 이영화가 있었던 기억이 ......,,
몇 년 전...
이 영화 어디서 다시 구해서 볼수 없나?
몇 년 전...
치기 어린 푸른 젊음의 좌충우돌.
천호진의 패기와 조민수의 미모가 담겨 있다.
몇 년 전...
고등학교생때 이영화 보면서 정말 반한 기억이 난다.
지금은 늙은 아줌마가 된 조민수, 그땐 정말 너무나 순수하고 예뻤었는데....ㅎㅎ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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