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순절도로 전과 38범인 이형철 노인의 별명은 호주끼이다. 6.25 전쟁에서 빠르기로 이름을 날렸던 비행기 호주끼처럼 교도소를 나서기가 무섭게 다시 들어오는 그의 전적 때문이다. 본성은 착하지만 끼니를 때우기 위해 절도를 하는 그는 이번에도 염소 한마리를 훔쳤다가 잡혀온다. 보호감호 10년을 선고 받는 호주끼, 60의 나이와 고질적인 축농증을 생각할 때 그 때까지 살 수 있을지 자신이 없다. 청송 보호감호소로 가기 전에 군산교도소로 이송되는 호주끼는 그곳에서 안면이 있는 교도소장을 만난다. 의정부 교도소 시절 호주끼는 교도소 밖에서 잠이 들었다가 탈출로 오인되었다. 그러나 그는 제 발로 돌아왔고 소장이 그를 기억하고 있는 것. 소장은 호주끼를 정성껏 치료해주고 환갑 잔치도 열어주지만 무서운 청송 보호감호소가 싫은 그는 쓰다 만 두루마리 휴지 한 통을 남긴 채 세상을 뜬다.
말이 필요없는 영화 마음을 울리는 영화연기력이 아닌 그저 인간의 이야기같은..최고의 영화
몇 년 전...
거짓말 안하고 실제로 교도소.구치소 경험 있는데 싱크로율 85프로 정도됨 옥의티를 찾자면 많기는 하지만 그래도 현제 나온 교도소 영화중 가장 리얼함 범치기라는 말 나왔을때 놀랏음
몇 년 전...
사람과 삶...여기에 대해 깊게 생각해보게 하는... \쇼생크 탈출\과 함께 교도소 영화중에서 단연 최고입니다. 뻔하고 억지로 눈물짜내는 \7번방~~\과 같은 수준낮은 교도소영화와는 차원이 다릅니다.
몇 년 전...
마음아픈 영화.....
몇 년 전...
중광스님의 연기만으로도
몇 년 전...
인간의 삶 속에 자리 잡은 살고자 하는 의식속에서 발생하는 인생 스토리
저 시대 사회적 풍자 를 잘 표현 한듯
저 시대를 어릴적 기억으로 생각해 보니 어쩌면 저 시대의 생활상 에서 살아 가야 하는
전 새대의 시대적 뒤 떨어짐으로 이탈할수 있었던 시대의 아픔이 아닐까 생각이 듭니다.
나 또한 어느 순간 지금의 시대에 뒤 쳐 지지 않을까. 한번 생각들게 하는군요.
몇 년 전...
잘봤습니다. 눈물나네요.
몇 년 전...
한국 빵영화의 끝(리얼함)
몇 년 전...
소풍...잘봤습니다.
몇 년 전...
한국적인 과거(지금도 별로 나아지진 않은 듯)의 교도소와 그 속에 웅크린 사람들
몇 년 전...
배우 연출 의도 하나도 모르겠다. 끝까지본 내인내심에 경의를 표한다.
몇 년 전...
드라마의 감정을 잘유지하며 연출의도가 좋은 작품이라 생각 한다.
몇 년 전...
문학소설을 보는느낌 이였고 우아함과 코믹 풍자 빵간위계질서및생활 등이 있어서 몰입도있는 당대 지존 영화임
몇 년 전...
어떻게 해야 다시볼수있을까요?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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