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별까지 단 하루!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인사를 전하다 위암 말기 선고를 받은 어머니를 위해 샌프란시스코 고향 집으로 돌아온 ‘창래’ 서로 떨어져 살게 되며 생긴 공백을 채우지 못한 두 사람은 점점 마음의 골이 깊어진다 ‘창래’는 감정을 추스르지 못한 채 어머니와의 추억이 가득 담긴 레시피로 가족을 위한 마지막 식사를 준비하기 시작하는데…
겪어보지 않은 사람은 모를 수 있는 감정과 행동들이 다뤄진다. 겪어 본 사람들을 종종 만나는 나로서는 영화로까지 제작된 이유를 알 것도 같다. 기부를 받아 저예산으로 만든 영화치고는 아름답다. 감독과 배우들의 능력일 것이다. 책으로 직접 보는 것과 비교하고 싶지만 보지 않아 모르겠다. 누군가에게는 큰 위로가 될 것이다.
몇 년 전...
켄로치감독신작과 함께 지난 부국제에서본 최고의 작품..
이문세의 옛사랑이 해외 거장감독님의 장편에서 아련히 깔리며 들을때의 그 아련함이란.. ㅠ
눈물을 훔치시는 40대전후의 젊은어머님들 이영화 부국제상영때 많이 보았음.. 모레 개봉 다시하면 극장서 한두번 더 볼예정임..
몇 달 전...
이별까지 단 하루!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인사를 전하다
한 순간의 이별로 모든 것들이 변화하는 순간!
몇 달 전...
말기암겪는 어머니에게 선사하는 애석한 저녁만찬 풍경 ..
몇 달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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