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서 가장 완벽한 커플인 말테와 리브는 휴양지에서 치욕스럽고 끔찍한 사건을 겪게 된다. 2년 후, 지울 수 없는 그날의 트라우마를 애써 극복해 나가던 그들 앞에 우연히 사건의 가해자가 다시 나타나고, 말테는 그를 뒤쫓기 시작하는데…
정말 평범하고 착실한 사람들이 감당해야만 했던 복수극
몇 년 전...
당하는 피해자들 보면. 내가 막 속 터짐?!
몇 년 전...
참으면 병 된다. 복수는 최상의 치유법.
몇 년 전...
나라면? 나였다면?
머리가 용서한 지옥을 몸은 용서할 수 있는가?
망각은 진정한 용서가 아니다. 몸은 존재 자체이므로.
피해자는 그냥 피해자일 뿐.
자책하며 죄책감에 사로잡히지 않도록 무언가 촉발했을거야 라는 시선을 제발 거두자. 네가 야하게 입지만 않았어도, 그날 그 해변에서 그와 사랑을 나누지만 않았어도...
강간에 대한 시선은 프랑스나 독일 같은 동네에서 도 가해자보다 피해자에게 책임을 묻는다.
어쩜 이리 똑 같을까? 힘이 없으면 죽거나 맞거나 라니ㅠ 짐승 세상 같으니라구!
몇 년 전...
이성과 감정 사이에서 우린 모두 방황한다
몇 년 전...
슬픈영화다. 현실적이고.
아무리 힘든 일이라도 함께 극복 하는 것이 진정한 사랑이고 결혼인 것을 말하는 영화같다.
몇 년 전...
예의와 도덕을 갖춘 착한 사람들에게 복수란 어떤 것일까? 그래서 르와르영화 속에서 보여지는 통쾌한 복수장면에 카타르시스를 느끼는 것인가! 소심함을 넘어서 근원적 악에 대해 눈에는 눈, 이에는 이가 필요한 것 같다
몇 년 전...
현관문을 너무 쉽게 열어주는 것 같다.
처음부터 증거를 확보하고 경찰에 신고했다면
상처에서 극복하는데 도움이 되지 않았을까?
몇 년 전...
영화제목만 완벽함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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