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엔 굳이 기지에 왜남았을까굳이 왜 그우주선을 구할려고 노력할까꼬마애는 왜 아무 말이없을까마지막에 답은나왔으나 그 개운함보다 잔잔하게 끌고가는 힘이있다 군더더기는 없다

아 진짜.. 꼬마 여자애 진짜루 넘넘 이쁜거아니야? 인간적으로?

결국 새 행성에는 동양인은 존재하지도 못 했다...

좋게봤다는 사람도 이상할거없고 지루하고 재미없다는 사람도 이해못할것없다. 자기 취향일뿐 재미없다는데 그게 왜 수준타령에 들어가는가

어쩌면 스페이스 오디세이의 평이한 클리셰의 덩어리로 보여질 수 있으나 조지클루니의 차분하고 섬세한 연출과 황홀하다 못해 숨이 멎을 것만 같은 아름다운 우주씬을 보는 것 만으로도 상당히 높은 완성도를 자랑한다. 원작이 갖는 반전의 여운과 가족에 대한 고찰과 연민이 잘 표현된 영화. 단점은 너무 많이 다루다 보니깐

어느정도 결말과 반전이 그려지는 영화 가족애를 기대하고 본다면 나쁘지않음 하지만 난 클루니 엉아가 황혼에서 새벽까지 에서처럼 똘끼있는 액션씬 찍을때가 더 좋았음

말이 필요 없다 아는 만큼 보이는 법...

잔잔하고 감동적인 SF 판타지로 영상미도 볼만한..

후회란 지독히도 씁쓸한 맛이다. 누구에게나 마음 깊은 곳에 깔려있을 삶의 고독, 회한, 그리고 짙은 후회는 차갑다 못해 시리디 시린 우주와 암울한 지구의 종말과 어울어져 더욱 지독히 쓴맛을 낸다. 그럼에도 사람은 자신이 있을 자리가 어디인지 알고 있다. 결코 행복하지 않을 것을 알면서도. 아이러니하게도 절망 속에서 감동을 얻은 영화는 이 영화가 처음이다.

지구를 깨끗하게 지키자 평점7점

Sweet caroline 알지요? ᆞ듣고싶으면 보세요

빠른 전개에 익숙해 있었던건지... 왜 살짝 답답함을 느꼈는지 곰곰히 생각해보니 누누산투가 나와서 그랬나봄 그외엔 다 좋왔어요

현실감있게 다가오는 근미래

와우~ 식스센스 저리가라네...ㅎㅎ 전범국가인 러시아가 우크라이나에 핵미사일을 사용함으로써, 나토와 미국과 전쟁이 일어나고, 러시아가 나토와 미국에 핵을 발사하며 역시 나토와 미국으로 부터 핵미사일을 맞 받으며 지구는 종말을 겪게 되면서 이어지는 스토리 같군... 아이디어도 좋고, 진행력, 집중력도 좋았다. 아이가 참 귀여웠다.

지구멸망 3대작 “멜랑꼴리아” 우울 “돈룩업” 블랙 코미디 그리고 “미드나잇 스카이” 종말이 주는 감동(?) 조지 클루니 형님의 인생작 난 정말 너무나 푹 빠져들어서 영화를 봤다 재미있다. 깊고 우프고 인간적인.

어린 소녀와의 동행이 감동적ᆢ 절망과 외로움에도 희망의 끈은 놓지 말자는 메시지가 좋다. 그래도 넘 절망적.

SF와 인류의 종말을 주제로 한 웰 메이드 영화 특히 시나리오와 연기 CG가 좋았다.

뒤늦은 부성애가 인류를 구한다. 따뜻하고 감동적인 영화.

올 해 본 영화 중에는 최고임.

아무도 없는 천문대에 저런애하고 단둘이 남겨지면 참 좋겠다. 밤마다 즐거울텐데..

난 영화 너무 좋았는데

당신은 시간을 어떻게 보내고 싶으십니까? 지금까지 후회는 없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