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겹도록 아무 일도 안일어나고 남자애들 보는 눈호강은 했으나 실화 모티브 치곤 지루한 전개...별내용아니라서 안봐도 되는 영화였음

훈남들 마니나옴 눈이 즐거웡

제목이 내용의 전부

미친 광신도들이 살인저지르는 얘긴데 결말이 없다

실제 사건 장소에 있던 스마일마크에서 영감을 얻어 각본가가 99%의 살을 붙여 제작된 작품. 마치 실화인냥 수식어를 붙여가며 관객을 우롱하는 홍보에 헛 웃음이 나온다. 영화 자체는 뻔하디 뻔한 호러스릴러물이고 연출은 그리 나쁘지 않다. 하지만 연쇄살인마에 대한 어떤 정보도 없고 반격도 없이 그저 무의미한 대사와 살인만 반복되는 전개는 반전도 없이 허무한 결말까지 이어진다.

1분 동안 본 내시간이 아깝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