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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파이의 아내 포스터 (Wife of a Spy poster)
스파이의 아내 : Wife of a Spy
일본 | 장편 | 116분 | 12세이상관람가, 심의번호 :2021-MF00449 | 드라마 | 2021년 03월 25일
감독 : (Kiyoshi Kurosawa)
출연 : (Yu Aoi) , (Takahashi Issei) , (Masahiro Higashide)
참여 영화사 : M&M 인터내셔널 (배급사) , M&M 인터내셔널 (수입사)
상영형태 : 2D (디지털)
평점 : 10 /7
태평양 전쟁 직전, 그들의 운명은 영원히 바뀌었다. 1940년, 아내 사토코(아오이 유우)와 행복하게 살던 고베의 무역상 유사쿠(타카하시 잇세이)는 사업 차 만주에 다녀온 후 그곳에서 엄청난 비밀을 목격, 이를 세상에 알리기로 결심한다. 사토코는 남편의 행동이 그들의 행복을 위협할 것이라 생각하여 결사적으로 유사쿠를 말린다. 한편 사토코의 어릴 적 친구 타이지(히가시데 마사히로)가 헌병 분대장이 되어 그들과 재회하게 되고 사토코는 남편의 안전과 가정을 지키기 위해 몰래 일을 꾸미는데… 전쟁의 소용돌이 속에서 그들의 운명은 어떻게 될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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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군국주의를 비판하는 일본의 현시대 거장감독이자 세계적으로도 유명한 호러영화의감독님으로 꼽히는 지난 베니스영화제 감독상작품.. 아베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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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와 감독 스토리 요즘 날림으로 만드는 일본 영화와는 격이 다르다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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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출 영상미 연기력 스토리 모두 완벽한 영화. 타카하시 잇세이 때문에 봤지만 아오이유우의 연기가 빛을 발한 영화. 자국의 만행과 치부를 드러낸 구로사와 감독에게 박수를 보낸다.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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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국노라 불릴 지언정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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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가뭄의 단비처럼 오랜만에 완성도높은 일본영화였다. 아오이 유우의 연기도 좋았다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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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것이 무너져가는 전쟁상황에도 시종일간 순진무구한 사랑. 직면하는게 이다지도 어려운건지 답답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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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국주의 파시즘의 음습한 공기, 오랜 기만 끝에 결국 나의 앞마당으로 찾아오고 나서야 깨닫게 되는 절절한 고통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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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 노릇하기가 이렇게 힘듭니다. 물론 그건 이 나라가 미쳤기 때문이죠.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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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영화계의 희망이자 거장이라 불리는 구로사와 기요시 감독의 첫 시대극이다. 2차 세계대전을 배경으로 한 첩보 드라마로 NHK에서 방영된 드라마를 색보정 등 재제작 하여 극장판으로 상영한 작품이다. 일본의 전쟁 범죄를 소재로 다루어 투자를 받지 못해 취소될 뻔 했으나 NHK에서 투자하여 제작되었다. 저예산으로 제작된 탓에 로케 장소 섭외조차 힘들었다고 전해진다. 그럼에도 이정도의 작품이 나온것에 많은 찬사를 받았다. 구로사와 기요시 감독은 호러영화 감독으로 유명하며 실험적인 예술영화를 만들기도 하였다. 그는 한 영화제에서 통속적 작품을 고집하는 일본 영화계와 문제를 감추려고만 하는 일본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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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서 731부대에 대한 영화가 나오다니…. 역시 구로사와 기요시 감독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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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 만행 고발하는 영화를 만드는 감독이 대단 감독 일본에서 이영화 찍고 매장 된건 아닌지 걱정스러울 정도 세계평화를 위해 조국과 민족을 배신할수 있는 배짱을 가진 사람이 얼마나 될까? 치밀한 남편의 행동에 혀를 내두르게 된다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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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는 남편을 소꿉친구였던 헌병대 대장에게 고발하고 남편은 아내를 혈혈단신으로 샌프란시코행 배에 태운 뒤 밀고하는 이야기 서사가 어처구니없다. 압수한 영상물을 확인도 않고 상관들을 불러모아 상영하는 헌병대장이나 가짜 영상물이 끝나자 아주 훌륭해라고 외치며 졸도하는 여주인공. 그 일로 정신병원 갔는데 문 밖만 파괴하는 신비한 능력의 공습이나 느닷없이 환자복만 입고 해변을 내달리며 절규하는 여주인공의 마지막 장면과 마치 역사적 사실인냥 조작된 남편의 죽음과 여주인공의 미국행. 영화 속 영화인 남주/여주 부부가 취미로 만든 필름의 수준보다 거의 나을게 없다. 거장인지는 모르겠으나 아무리 일제의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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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기가 그런건지 분위기가 그런건지 왠지 작위적인 느낌이. 어색하고.. 적잖이 부자연스러움. 물에 기름 띈것처럼. 여주역에 쿠로키 하루가 잘 어울렸겠다. 아오이 유우보다는. 훨씬 낫다. 아오이 유우는 여기서보다도 그 마지못해 동거하던 남자가 살인 뒤집어쓴 영화에서의 역할과 연기는 제 옷입은듯이 잘 어울렸음. 백만엔걸 스즈코도. 이 영화와는 안 어울리네. 잘못을 인정하고 반성하고 고쳐서 바로 잡으려는 태도는 정말 대단하고 훌륭한 것이다. 죄를 지고도 죄인줄 모르거나 아니라고 잡아떼고 부정하는 비열한 행위는 퇴보시킬뿐.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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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치지 않은 일본인들에게 박수를 보냅니다.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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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모폴리탄이라는 대사가 제일 기억에 남는다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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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깨어있는 열사에 대한 영화라 좋았다. 하지만 외조카를 왜 밀고 했는지, 외조카가 죽었는데도 저리 희희낙낙하고 있는지...공감의 함정이 있었다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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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오이 유우때문에 우연히 보게 된 영화. 이런 영화일 줄 전혀 예상 못했으나 많은 걸 생각하게 만드는 작품.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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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 충성을 다하지 않는, 보편적 정의를 희구하는 한 젊은 사업가의 행보. 그의 아내의 시선에서 바라보는 태평양전쟁. 코스모폴리탄, 세계시민의 덕목을 보여주는 구시대의 참상. 일본에서 이런 영화를 제작해낼 수도 있다니. 놀랍다!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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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스파이의 아.내. 이야기...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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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만행을 다 알리기엔 부족하지만 첫 시도에 박수를 보낸다 아내를 밀고한 반전이 흥미로왔고 관객을 배려한 감독의 마지막 자막에 위로를 받았다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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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대체 뭔 내용이야? 아오이 유우의 행동이 도저히 이해가 안가. 만주에서 가져온 자료를 헌병대에 갖다받쳐서 조카되는 남자를 ♬♪으로 만들어놓고 갑자기 남편한테 협조한다고? 그리고 타카하시 잇세이는 아오이 유우를 버린거야? 뭐야? 스토리가 어떻게 흘러가는지 도통 모르겠다.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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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유짱~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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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잘 봤습니다. 영화를 영화 답게 봤다고 할까? 일본 특유의 자연스런 조명과 필터가 어울렸습니다. 정신없이 물량공세하는 영화보다는 그 당시 인물처럼 느껴지는 고전적인 영화 테크닉에 감탄했습니다. 요즘의 영상과 좀 다를 수 있지만 뭔가 생각할 수 있는 여유가 있었습니다. 지금의 일본이 격고 있는 정치에 환멸을 느낀 세대들에게 사이다 같은 영화이고 전쟁을 격지 못한 어린 친구들에게는 역사를 돌아보게 만들게 합니다. 요즘 처럼 선과 악, 정의와 불의가 모호한 때일 수록 이런 메세지들이 한 물 간것 처럼 느껴질 수 있겠지만 너무나 편하게 살고 있는 우리들에게 평화를 지키려고 했던 이름 없는 영
몇 년 전...
스파이의 아내 포스터 (Wife of a Spy poster)
스파이의 아내 포스터 (Wife of a Spy poster)
스파이의 아내 포스터 (Wife of a Spy pos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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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파이의 아내 포스터 (Wife of a Spy pos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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