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포영화 무서워하는 편인데

이 영화 만든 분 악마가 이 영화 만들라고 시킨듯..

사랑의 힘과 신파로 떡칠된 영능력 수사물

2편까진 괜찮았는데 3이 되면서 갑자기 헐리우드식 전개가 되버림..가족만세! 사랑만세!

매우 지루함공포지수도 낮음

꾸준하다

제가 무서워 채널을 돌렸다, 눈을 감았다 봤는데요. 여자귀신이 남자 데리고 가려고 들러붙은 거에요 머에요..??

베라롸 패트릭 은 완벽한 부부역에 최적,,무서운 공포는 없지만 인간의 연약한 심리에 기인한 영혼을 둔 영화로서 잘만들었다

공감안되는 억지 설정

별로 안무서워요

무서운건 약해졌지만 스릴러적인 드라마 요소가 가미되서 오히려 더 좋은듯 합니다

이건뭐 타이밍 놓치기 억지 껴맞추기가 우리나라 막장 드라마급이고 개연성 개밥 줘버리고 애초에 월터박사 딸이 너무 늙었다고 차라리 여동생정도 하던가

초반부의 분위기로 밀고 갔다면 좋았을텐데 점점 옆길로 새는 느낌 그럼에도 불구하고 분위기를 공포스럽게 빌드업시키는 능력은 인상적이다.

공포는 거의 없고 같은 소재의 드라마 영화 보는 듯하다.

시리즈 중 최악으로서 내용도 루즈하고 결말 또한 너무 싱거웠다... 다만 음악만이 긴장감을 그나마 유지했다고 본다...그것도 기존의 음악을 그대로 써먹은 것이고...영화 제작에 있어 감독이 얼마나 중요한 것인지 제대로 느끼게 해주는 작품...감독 바뀌었다고 영 화가 이렇게 망가지나...전편에선 나오지도 않던 사랑의 힘이 나 오질 않나...쓸데없는 카메라 워크질 등등...실화를 바탕으로 한 것 이지...실화라는 건 절대 아님...하필 엑소시즘 장면을 촬영하다 떨어뜨릴 게 뭐람...완전 고장 나서 복원이 안된다는 거야?ㅎㅎ 화면으로 증명 못하겠다는 거 아냐...그저 녹음 테잎만 틀어주고..

예고편만 요란하고 전작들보다 훨씬 못함. 지루하고 재미 없고. 감독 문제인가? 컨저링 전작들에 비해 연출이 별로고 공포감의 정도가 실망감이 큼. 실화고 뭐고 어처구니 없는 마녀의 저주 집어 넣고 사랑 타령도 안 어울림. 클리셰 가득한 전형적인 점프 스케어만 있는데 별로 놀랍지도 않음. 악마가 직접 나와도 모자랄 판에 헛것이나 보여주고 빙의나 하고 있으니...

쓰레기. 2는 1보다 못한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여전한 속편이라고 봤는데 이건 왜 만들었냐

전작과 이어지는 스토리가 흥미로움

재미있게 봤습니다. 실화이기에 더 심장이 쫄깃하네요

고전적인 엑소시즘 영화를 본 것 같음 1편 애나벨이나 2편 수녀처럼 참신하고 강렬한 캐릭터가 없어서 3편을 소재로 스핀오프 영화를 기대하기는 힘들 듯 컨저링 유니버스가 계속 될 수 있을까

자버림. 악마가 나를 자게 해버림. 아니 감독이 그런 듯...

그렇게 나쁘지 않은거 같은데요. 컨저링2편은 약간 실망했지만, 3편은 갑자기 튀어나는 장면 4,5회 정도 있었고. 밤에 혼자 봤는데, 좀 무섭던데? 긴장감도 나름있고. 그 뚱뗑이 놀랐슴....디아블로3의 "그홈" 인줄.. 영화 '요르단의 저주'도 봤지만, 솔직히 요르단의 저주는 3류 저급영화였다 생각하지만, 컨저링3의 감독이라니, 다 만들어진 밥상에 숟가락만 얹진건 아닌지. 갑자기 "어니"(남자 주인공 이름)의 재판에 변호사가 갑자기 무죄를 인정했다는건 4편을 예고하는 것인가? 뜬금없이 동양인 제자? 동료? 같은 사람도 나오고

우선 번역을 어느 분이 하신건지.. 가톨릭 사제 나오고 성호경 긋고 하는데 웬 하나님.. 하나님은 개신교구요 가톨릭은 하느님인데 그런 기본적인 호칭도 모르면서 번역을 하나요. 내용도 앞에 나온 컨저링 시리즈보다 못한 듯 싶구요. 암튼 별로 였어요

2편 보다는 난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