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장에서 보는 감격. 난 상친놈이다!

상견니를 극장에서 보다니!! 스크린으로 보니까 과몰입 장난아닙니다 ㅠㅜㅠㅜ 엔딩은 크게 보니까 확실히 더 좋네요

크게 보니 더 좋앙따

상견니 3번이상 정주행한 사람으로서 극장 관극 경험 강추합니다!! 영상이 확대되어도 고퀄이고 (심지어 천원루 이불도 때깔이 괜찮더라고요 ^^;;) 음악은 스크린에 녹아든 것 같아요. 몰입도가 상상초월입니다. 오프닝 인트로부터 소름이 쫙 끼치고 클로징 때 배우들 표정이 생생히 보여서 마치 처음보는 기분입니다. 하나 아쉬운 점이 있다면 전관대관으로 1-13화 정주행하고 싶은 마음이 굴뚝같다는 거... 혹시 12화 놓치신 분 있다면 13화라도 꼭 보러 가세요. 아 그런데 이 영화는 상견니 드라마 요약본도 아니고 지금 찍고 있다는 영화판 상견니도 아닙니다. 극장상영시에도 이런 정보가 소개되지 않

진짜 영화 하이라이트 짜집기 메들이구만 이럴꺼면 넷플릭스 정주행이 더 나음 ㄹㅇ

안본 눈 삽니다. 이런 띵작....하, 처음 볼 때의 전율을 잊을 수 없어! 연기천재들 보러 오세요

보기 전으로 돌아가고 싶다는 생각을 매번 하게 됩니다. 리쯔웨이와 황위쉬안은 그들의 세상에서 잘 살아가길..

사랑을 과거에서 찾는 한 여인의 메가 히트 타임슬립 로맨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