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의 잔인함에 관한 영화

치인판사가 너무 안이하게 대처했음 야만인여자도 몰래 도와주고 정치권에 손대서 문제 안 생기게 했으면 어땠을까 싶었다

조니뎁 연기가 나온다 해서 봤는데 막상 보니 마크 라이언스 연기가 참 훌륭합니다.

누가 야만적인 바바리안인지를 생각케하는 영화

더이상 조니 뎁도, 그의 연기도 싫고... 영화가 너무 지루하다.......

주연배우들의 연기가 좋고 이민족에 대한 설명이 좀 더 많으면 좋겠다는 생각도 듭니다. 보다보니 왠지 성경이야기와 비슷한 느낌도 있고...

많은 생각을 하게하는 영화였어요..

경계선의 역사를 복원하라.

인간의 적은 인간이었다.

야만인보다 야만스러운 동족

개봉도 안한 영화를 ?...ㅎㅎ.어이가 없네....댓글알바들....양심이란걸 가지고는 있냐?

조니뎁이 왜 명배우인지 다시 깨닫게 해줌. 그리고 마크 라이언스인가 하는 저 배우는 예전 리틀 자이언트부터 기억에 남았는데, 얼굴이 진짜 선하게 생겼음. 내용이 잔잔해서 좀 지루할 수 있지만, 여운이 많이 남는 영화입니다.

야만인이 되길 그들은 결국 기다려온 것이 아닌가 싶다.

누가 문명인이고 누가 야만인인지 정할수있는가? 다 그들만의 삶의 방식으로 살아가고 그들만의 문화가 있는것뿐인데 누군가의 주관적 판단으로 야만인이라 말할수 있는가

우리 모두가 봐야 할 영화!!!

문명사회라 자청하는 제국주의자들은 원주민을 하대하고 유목민을 적대시 하며 침탈을 계속한다. 원주민들은 살기위해 혹은 승자로 남기 위해 제국의 편에 서고, 제국의 야만적 침탈에 가세한다. 유목민의 대항이 거세지자 제국은 얻을 것 없는 전쟁에서 발을 빼고 결국 그 피해는 고스란히 원주민에게 돌아온다. 이 영화 한편이 제국침탈의 역사와 폐해를 고스란히 보여준다. 연기도 좋고 나름의 의미도 있는 공허한 결말과 대비되는 작품. 허나 단 하나 재미가 없을 뿐이다.

문명과 야만을 나누는 경계. 이쪽과 저쪽을 나누어 나와 남을 나누는 선들. 그 선을 나누는 기준은 항상 임의적이지만, 한번 정해지고 나면 그 선의 이쪽과 저쪽에 이념과 목표가 싹튼다. 19세 투표권의 이쪽과 저쪽이 그렇듯, 임의의 NLL이나 38선이 그렇듯. 권력에 의해 정해졌고, 서로의 증오에 의해 쌓아올린 이념은 반드시 거짓된 신념과 폭력을 부른다. 폭력은 쉽고 짧게 다혈질적으로 폭발하지만 상처입은 영혼을 치유하는 일은 헌신과 긴 시간을 필요로 한다. 이 내남의 경계선에서 폭력이라는 파도를 온몸으로 서핑하는 빛나는 영혼을 본다. 매일매일 세상에 대한 경계선을 긋는 오늘, 모든

간만에 본 수작이네요 영상미나 메시지 모두 좋았어요

유목민을 야만인으로 만드는 제국의 야만성. 힘이 없는 정의는 무능이고, 정의 없는 힘은 폭력이다. -블레즈 파스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