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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 오브 도그 포스터 (The Power of the Dog poster)
파워 오브 도그 : The Power of the Dog
미국 | 장편 | 127분 | 15세이상관람가, 심의번호 :2021-MF02794 | 드라마,멜로/로맨스 | 2021년 11월 17일
감독 : (Jane Campion)
출연 : (Benedict Cumberbatch) 배역 필 (Phil Burbank) , (Kirsten Dunst) 배역 로즈 (Rose Gordon) , (Jesse Plemons) 배역 조지 (George Burbank) , (Kodi Smit-McPhee) 배역 피터 (Peter Gordon) , (Frances Conroy) , (Keith Carradine) , (Thomasin McKenz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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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여 영화사 : 씨제이 씨지브이(CJ CGV)(주) (배급사) , 넷플릭스서비시스코리아 유한회사 (제공)
상영형태 : 2D (디지털)
평점 : 10 /7
1925년 미국 몬타나, 거대한 목장을 운영하는 필(베너딕트 컴버배치)은 막대한 재력은 물론 위압적이고 묘한 매력으로 사람들에게 공포와 경외를 동시에 불러일으킨다.어느 날 그의 동생 조지(제시 플리먼스)가 로즈(키얼스틴 던스트)와 그의 아들을 가족으로 맞이하고, 동생의 갑작스러운 결혼 소식에 분노한 필은 로즈의 아들을 볼모로 삼아 그녀를 옭아매기 시작한다. 자신이 사랑에 빠질 수 있다는 것을 깨닫지 못한 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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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사랑하는 사람이 항상 약자
몇 달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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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리한다는게 이거였어? ㅎ 알콜홀릭 엄마와 사이코패스 아들. 괜히 베네딕트만 망나니인줄 ㅎ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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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 관계에서 혐오와 증오의 깊이, 그리고 페이백, 복수심이라는거. 그런 설정인듯. 파워 오브 독이 그 dog이 아니라 毒이 아니냐. 제인캠페인이 전작에서도 잘 그려낸 그런 광활한 자연 속 치열한 인간 관계? 재미는 보장 못한다만 그녀 특유의 자연의 웅대함과 아웅다웅 싸우는 좁쌀같은 인성의 나열은... 나름 괜찮다.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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밧줄을 참 오래도 묶는구나.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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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는내내 긴장하고 조마조마하게 만드는 영화. 몇 자평으론 감히 말할 수 없는 훌륭한 영화였습니다. 꼭 보세요.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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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부극 일거라 기대했다 심리극 본 이 느낌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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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은 좋다. 스스로 통제하지 않는 인간 보편...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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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감독이라 그런지 연출과 대사에서 좀 디테일이 살아있긴 하네요. 스토리는 조금 지겹게 느껴질수도 있고, 그 불편한 관계로 계속 이어지다보니 보는 사람도 불편함 ㅋㅋ 그리고 주연 배우들 연기가 진짜 좋았음. 피터역은 진짜 찰떡이었음. 결말이 나는 피터가 싸이코패스인줄 알고, 좀 잔인하게 죽일 줄 알았는데, 그냥 탄저병이었네요.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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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당처럼 보인 필.. 참 궁금한 캐릭터였다. 왜 사람이 저토록 불행해보이지? 필이 늘 존경하는 멘토처럼 얘기한 블랭코 헨리..사실은 사랑했고 그리워하는 존재지. 자신이 가진 여성성을 숨기고자 더 마초처럼 보이려 살았고.. 후반부에 필이 피터를 어떤 마음으로 잘해줬는지는 모르겠다.. 암튼 중반으로 넘어가면서부터 필에게 마음이 열리고 있었는데.. 친절한 서사는 없으나 뭔가 알것 같았거든. 그런데 아들 피터는 엄마를 지킨답시고.. 필의 뒤통수를 이딴식으로 치네.. 그렇게 교활하게 죽여야만 했냐? 베네딕트가 연기하면 캐릭터의 설득력은 무조건 담보되지. 그리고 동성애 장면 일절 없어 좋았음. 베네딕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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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제인 캠피온 감독~! 몬타나의 척박한 풍경 속 미스터리한 스토리와 캐릭터 간의 대비와 팽팽한 긴장감이 돋보인 수작입니다.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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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연 악이었을까? 그래서 오히려 무서웠던 처음 나레이션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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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 노 잼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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훌륭하네. 영상미와 섬세한 표현력이 일품이다.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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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루했다. 뭔가 있나 끝까지 참고 봤으나 역시 지루할 뿐.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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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 반전도 영상미도 연기도 굿~강한척하는 소수자와 약한 피터의 싸움…둘 다 각자의 삶이 고달프다.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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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이 지루하고 난해한듯 결국 탄저병 테러?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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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세한 영화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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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말 하나 보기에도 그 과정이너무 지루하다...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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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여 이게 이게 무슨 아카데미후보? ㅡㅡ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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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것 없지만 계속보게 되고 집중하게 되는 영화이다 이상하게 빠져든다 끝까지 먼가 있을것 같은데 먼가는 없지만 마지막 까지 보게 된다 이정도면 졸릴만도 한데 졸리지 않는 이상한 연출력을 발휘하는 영화이다
몇 달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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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 재미없음
몇 달 전...
파워 오브 도그 포스터 (The Power of the Dog pos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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