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청난 CG와 똥같은 스토리로 유명한 러시아 sf 영화들도 이젠 앞으로 보기 힘들게됐음. 귀한 영화라고 감상하니 볼만은 함.

미국으로 수출하기위해만든 겔럭시가디언즈어벤저스

2071년, 지구가 멸망의 길로 가기 전에 세계를 구하기 위해서 싸우는 빛나는 전사들의 이야기!!

경기를 보면서 알리타 생각나긴 했는데 내용은 전혀 다른 내용이라 신선하고 CG도 아주 볼만해서 좋았네요

주인공이 고구마 100개 먹은 듯한 발암캐릭터라서 중반까지 보면서 상당히 답답해하는 것은 나만 그런 것 아니라 다행이다 싶었네요. 아동용 영화 같은 느낌도 있었지만, 볼만했습니다. CG들도 나쁘지 않았어요.

CG로 떡칠해서 뭔가 있어 보이려는 졸작

유치한 스토리, 엉성한 전개에 발암 유발 캐릭터들까지. '망작'의 요소를 두루 갖춘 풍성함.

내가 본게 그럼 영어 더빙판이었구나. 난 미국이나 유럽 영화인줄... 좀 유치한 면도 없지 않아 있는데, 스토리는 의외로 좀 탄탄함. 그리고 남주 몸만 자꾸 눈에 들어옴. 슬림한 듯 하면서도 떡대가 되니깐 저런 비율이 나오는구나 하고...

러시아 SF영화의 특징이 잘 살아있는 작품이다. 상당한 수준의 특수효과와 그에 못미치는 연기와 헐리웃 영화 각본을 짜집기 한 스토리. 이 영화를 보면 헐리웃 SF영화가 많이 생각난다. 엔더스 게임, 어벤져스 타노스와 네뷸라, 스파이더맨 닥터 옥토버스, 점퍼, 스타워즈 마스터 제다이, 월E, 드래곤길들이기까지... 그야말로 짜집기 올스타 조합이 아닐 수 없다. 발전을 위한 모방을 넘어서 무분별한 베끼기와 짜집기가 영화 산업의 창의성과 자립성엔 독이 됨을 아직은 모르는 듯 싶다. 영화 자체는 오락성이 있어 그리 나쁘지 않다. 부디 앞으로는 CG말고도 창의적 연기와 스토리에도 신경을 쓰길 바래

러시아 영화인데 내가 본 건 영어로 말하기에 뭔가 어색해서 생각해보니 영어 더빙을 한 것인가? 그래픽은 좋은데 연출이 어색하게 진행.

유일하게 괜찮았던건 CG. 그 외는 다 최악임. 엉성한 스토리에 발암주인공. 플레이타임중 반은 인상 찌푸리고 있었고 앞 내용 본 시간이 아까워서 다 봤다

CG는 괜찮은데 아동용 영화느낌

조금 유치한 면이 있지만...그럭저럭...(그나저나 하얀 털복숭이 괴물은 어디서 많이 본 느낌)

러시아도 애 많이 쓰는데 애들 스토리로는 히어로물을 이길수 없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