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놈의 블랙 페미니즘 워싱. 실전경험도 거의 없는 시골 여자경잘관이 베테랑 총잡이와 겨뤄서 이김. ㅋㅋ 경찰서에 그 많은 경험많은 남자 경찰관들은 세상에 이런 바보들이 있나 싶게 죄다 죽어나감. 차라리 구도를 제라드와 프랭크와 극중 앤써니 이 세 명간의 대결로 이끌었으면 영화가 훨씬 살았을거임. 후반에 프랭크와 흑인 여경찰과 대결씬에서는 거의 실소가 나오더만.. 무슨 원더우먼 나온 줄..

겉멋만 잔뜩 들어 있다. 이야기라도 재밌게 끌고 나가면 7점 정도는 줄 용의가 있었는데, 그것도 아니라서...

엄청나게 쫄깃한 작품은 아니지만 은근히 재미 있음!

액션은 어느정도 괜찮은데 사나리오 없이 즉흥적으로 찍었나 싶을 정도로 아무 내용이 없다. 그냥 총질영화

후반 넘어가기 전까지 마음에 들었었는데... 왜 제다 외국 놈들 총싸움에는 불사신이 등장하고 잘 쏘다가도 꼭 바로 앞에서는 못 맞추는 거야?

기대한거에 비해 총질씬 말고 크게 색다를게 없었다..

마지막 30분이 ♩~♪♪들의 전쟁

스토리는 사실 뭔 내용인가 하고 생각하게 되지만 희안하게 재밌는 영화다. 영화제목을 정말 잘 뽑은듯. ㅁㅣ친x~이 나오는데 그보다 더 ㅁㅣ친x이 나오고 또 더 ㅁㅣ친x 이 나오고. 근데 알고보니 젤 덜 ㅁㅣ친x인줄 알았던 놈이 제일 ㅁㅣ친x 이고 ㅋㅋ 좀 정신없기도 하지만 나름 재밌게 본 영화.

이걸 왜 이렇게 낮게...

한정된 장소에서 이정도 짜임새 있게 뽑아내다니 칭찬할만~은은한 포스가 느껴지는 액션

여자배우 연기 잘하네

고구마 10개 먹은듯한 답답함.

많이 아숩. 전작 스모킹 에이스의 축소판이 되어버린 느낌이 있다. 조 카나한 감독은 리들리 스콧이 제작한 더 그레이에서 멈췄다. 이런 깐쪽거리는 영화보다 좀 진지한 스콧풍의 영화를 제작하는 것이 어떨까?

버틀러 나온 영화중 최고 망작

협소한 공간에서 꽤 재밌게 뽑아 냈네...

액션을 기대했는데 말말말 대잔치 총을 수 없이 쏘는데 무능하게 당하는 경찰들 하곤 당위성이 1도 없는 영화

이정도면 시간 안아깝지않나? 특히 사이코페스 놈의 연기 너무 맘에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