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웨어 스페셜 : Nowhere Special
참여 영화사 : 그린나래미디어(주) (배급사) , (주)인터파크 (배급사) , 그린나래미디어(주) (수입사) , (주)인터파크 (제공)
상영형태 : 2D (디지털)
평점 : 10 /9
서른네 번째 생일을 맞은 창문 청소부 `존`, 살 날이 얼마 남지 않은 그에게는 마지막으로 할 일이 있다. 바로 네 살짜리 아들 `마이클`에게 새로운 부모를 찾아주는 것. 세상에 혼자 남을 아이를 위해 `존`은 특별한 부모를 찾는 여정을 시작한다. “아직 어리지만, 말도 잘 듣고 예절도 잘 지켜요.내 아이를 키워줄, 새 부모를 찾습니다”
자신의 죽음을 두려워하기 보다 아들의 입양 가정 찾는 일에 더 조바심 내던 존의 눈빛. 아들에게 가장 좋은 곳은 아빠의 품이겠지만 그곳은 허락되지 않으니 .. 잘 자란 마이클이 운전 면허를 따고 아빠의 편지를 읽는 모습을 그려 본다. 마음같아서는 보는 내내 대성통곡하고 싶은 영화. 마지막 장면 마이클의 얼굴이 내내 마음에 남을 듯하다.
몇 년 전...
어린아이로 감성팔이하는...
실화라면 아이가 참 불쌍하다
또한 죽어야하는 아비도 비참하다
몇 년 전...
신파로 도배하기 딱 좋은 내용이지만 그런거 없이 잔잔하게 흘러가서 좋다 존의 선택도 마음에 들었다
몇 년 전...
유한한 삶
몇 년 전...
와.. 애기 너무 귀엽고.. 연기도 잘 하고.. 사랑스러워요...
몇 년 전...
꼬마역은 참 귀엽다 그리곤 전혀 감동적이거나 슬프거나 재미같은거 없다 죽기전에 아들 입양처ㅕ를 알아보러다닌다는것 그것도 아들과 함께 라니 시도는 조으나 전혀 설득력없고 무엇보다 그저 그런 영화링뿐 노잼
몇 년 전...
나는 비록 죽지만, 하나 뿐인 자식에게 더 좋은 환경을 만들어주기 위해 고심하는 아버지. 갈수록 병약해지면서 더욱 다급해지는 표정의 생생함이 인상적이다. 같은 경험을 하게된다면 나는 어떨지 상상해보게 만드는 영화.
몇 년 전...
지루하긴 해도 여운이 남았던 영화
몇 년 전...
슬플수록 정제되는 존의 사랑! 영화가 끝난 뒤 나오는 크레딧이 순간 NOW HERE SPECIAL로 보였던건 우연이었을까, 마이클이 부디 행복하기를 바라는 내 소망이었을까?
몇 년 전...
마블같은 영화도 좋고
이런영화는 더 좋고
몇 년 전...
마블같은 같잖은 영화들이 판을 치는 세상에
영화다운 영화에요..
몇 년 전...
눈빛 연기 최고네요.. 스토리를 담담하게 풀어가서 더 더욱 좋았구요... 너무 명작입니다.
몇 년 전...
아들 마이클에 적합한 입양가정 찾기 .. 아버지 존의 선택에 수긍이 가며 여운을 오래 남긴다.
몇 년 전...
삶의 끝이 다가오는 싱글대디가 아들을 입양보내기 위한 수많은 만남중에 격는 고뇌를 다룬 이야기로 각기 다른 입양 희망자들 모두 하나 이상의 단점이 뚜렸하다 주인공은 그중 가장 아이를 위한 최선의 선택을 하는 동시에 자신의 죽음과 헤어짐을 아들에게 충격받지 않게 이해시켜야한다.
스토자체부터 음울하고 화면 전개도 정적이며 다큐처럼 희망은 희박한우울한 영화이다. 그러나 아들에 대한 주인공의 사랑 또한 진하게 묻어있다.
몇 년 전...
연기력도 훌륭하고 아이 아빠로서 많은 생각을 하게 만드는 영화네요.
몇 년 전...
진짜 한참 울다 나왔어요…
몇 년 전...
한해를 마무리하며 이렇게 감동적인 영화를 볼수 있어 너무 좋았다ㅠ 마이클의 마지막 모습이 자꾸 아른거린다ㅠㅠ
몇 년 전...
내 아이에게 남겨 줄 수 있는 게 무엇일까 고민하게 되는 영화.
몇 년 전...
수작이다. 절제미 속에 빛나는 울림이 스미듯 전해진다. 삶과 죽음과 부성애를 신파로 가지않고 세련되게 마무리한 감독에게 박수를!!!
몇 달 전...
그냥 아무것도 아닌 일상인데 처음부터 끝까지 그 잔잔함이 너무 슬프고 먹먹함. 아빠랑 아들 사진만 봐도 눈물남
몇 달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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