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봄2020 : Blooming over the Line
참여 영화사 : (주)전주엠비씨 프로덕션 (제작사) , 주식회사 블루필름웍스 (배급사)
상영형태 : 2D (디지털)
평점 : 10 /9
1918년 만주 북간도의 독립운동가들의 이상촌에서 태어난 문익환 목사. 그는 일제의 탄압 속에 어릴 적 벗 윤동주를 잃고 유신정권의 폭정으로 친구 장준하를 잃었다. 또한 남북을 갈라놓은 휴전선 회담을 직접 통역하고 분단된 조국에 손을 내밀며 대한민국 근대사의 격량을 온몸으로 살아냈다. 전 생애를 통해 시대를 끌어안으며 고통받는 모든 곳에서 희망의 불씨를 피워낸 문익환 목사. 은 최초로 현존하는 육성 자료로 문익환의 목소리를 복원하여 그 시대의 생생함을 전달한다.
기독교인중 몇 안되는
존경할만한 분.
몇 년 전...
찬란한 봄 날을 꿈꾸며 잠들다
몇 년 전...
아까운분 많이 울었습니다
몇 년 전...
어디에서 상영하나요?
몇 년 전...
민주주의 시대을 살고 있는 우리가 꼭 봐야할 영화~!
꼭 보세여! 자녀들과 보기 강추
몇 년 전...
최고입니다. 감동
몇 년 전...
민주주의와 사람에 대해 생각해 볼수 있는 좋은 시간이었어요~자녀들이랑 또 보러 가고싶어요~AI로 목소리를 재현해 내서 더 감동적이었어요~민주주의를 위해 노력하신 많은 분들이 계셔서 지금 우리가 좋은 세상에 살고있네요ㅜ
몇 년 전...
시사회 봤습니다. 훌륭한 작품입니다.
몇 년 전...
늦봄 문목사님의 이야기 기대됩니다.^^
몇 년 전...
솔직히 뻔한 다큐멘터리일거라고 생각하고 시사회장에 갔습니다. 문익환 목사님에 대해서도 잘 몰랐으니까 기대치가 아예 없었다고 해도 될 겁니다. 그런데 영화보면서 자꾸 심장이 두근거렸습니다. 다큐멘터리를 보면서 이렇게 심장이 뛰는건 처음인것 같습니다. 좋은 사람을 만나고 나면 기분이 좋아지는 것처럼 그렇게 기분이 좋으면서도 한편으로는 가슴이 아픈 영화였습니다. 종교, 정치 그딴거 다 떠나서 그냥 보시길 추천합니다. 이 시대의 어른의 발걸음을 따라 걸어가는 것만으로 힐링이 됩니다
몇 년 전...
very good!
몇 년 전...
피튀기는 신군부 시대, 야당을 돕기 위해서 나서는 독립 운동가들의 멋진 인생 이야기!! 진심으로 기대됩니다^^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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