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준호가 극찬한 영화,

모든 사람이 한번은 봐야 하는 영화. 가장 개인적인 이야기지만 가장 세계적인 주제와 만나있다. 몇 장면은 공포영화에 버금갈 정도로 보기 힘들다.

그시절 의 주인공이었던 안에게 삶이 얼머너 고통스럽고 힘들엇을까,,그시절 우리듣 저렇게 자랏다 저렇게 교육을 받앗다 미혼모나 혼자 아이를 키우는 여자를 영웅시하는것같은 요즘의 여자들은 저 고통을 절대 이해못할것,,성의 지나찬 개방과 미혼모들의 지나치니만큼 과한 정당성,,,뭔가 가슴시린 영화

한 여자의 원치않았던 임신과 불법 낙태를 해야만 하는 현실을 매우 리얼하게 표현해냈다..

가장 개인적인 것이 가장 정치적임을 보여주는 영화.

주인공의 뒷모습을 계속 따라가는 쵤영기법… 뒤통수만 봐도 주인공이 얼마나 힘들고 고통스럽고 고민에 빠져있는지 알 것 같아 더 괴롭다 ㅜㅜ

낙태합법화를 갈망하면서.... 약자에 대한 도움을 요청하면서 정작 본인은 아무런 미안함이나 책임의식 없이 태아를 변기에 익사시킨다.

무조건 보는거 추천!

여중.여고.여대생들이 필히 관람했으면 하는영화. 미혼여성들 여학생들 꼭봐야한다. 그리고 남자친구 생기고 애인 생기고하면 남자들한테 꼭 피임 잘하라해라 괜히 고생하지말구 성교육 영화로 여중.여고.여대에서 필히 관람시청하게하라

혼전 임신과 낙태로 인해 여자가 겪을 수 있는 끔찍한 현실호러. 배우의 연기도 탁월함.

잘 표현했다. 고통스러운 장면이 고스란히 느껴질 정도다.

생각지도 않은 임신을 했을 때 느껴지는 막막함과 공포가 생생하게 느껴지는 영화. 주연 아나마리아의 연기가 최고였습니다. 앞으로가 기대되는 배우.

역사적, 인권적 퇴행이 반복되어서는 안된다

영화라는 매체가 제시할 수 있는 경험의 극한

낙태에 대해 무척 회의적인 사람도 영화를 보고 나면 한 여성이 처한 현실에 대해 쉽게 단정할 수 없을 듯. 리얼한 묘사와 배우의 명연기, 연출의 힘이 절묘하게 어우러져 사회 담론에 대해 깊은 고민을 이끌어낸다. 많은 사람들이 보고 생각을 나누었으면 하는 작품.

언플랜드(Unplanned) 영화에 비하면 그리 적나라한 편도 아님. 내용에 있어 여주가 자신의 태아에 대한 일말의 애정이나 책임성이 증발된 상태라 놀랐음. 최소한의 갈등이나 죄책감 기대를 저버림. 학교 학점, 작가로의 길과 어린 생명을 매몰지게 맞바꾸어 많이 당혹스러움. 그게 비록 그녀가 처한 상황자체의 리얼이라 쳐도...죽은 태아의 생존은 그렇게 소비되고 처리 되어도 좋은가? 아무리 무능력한 나이에 실수로 가진, 원치않는 태아라 해도 말이다.

1940년대를 배경으로 하기에 더 사실적으로 표현할 수 있는 이야기 같다. '그 시절엔 그랬었지' 하면 되니까. 그런데 지금 시대에 같은 상황이 발생해도 그 여대생은 큰 희생과 짐을 진 선택을 해야한다. 선택엔 책임이 따르지만 그 무게가 너무 불균형한 건 아닌지. 주인공에게 집중된 편집과 직접적인 장면들로 안이 느꼈을 감정들이 온전히 전달되었다. + 대부분의 장면이 핸드헬드로 촬영되어 3D멀미 있는 사람은 주의할 것.

동조자가 되기보다 목격자가 되기를 호소하는 방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