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미스러운 일로 고향을 떠났던 `에런`은 친구 `루크`의 장례식에 참석하기 위해 20년 만에 고향을 찾는다 가족을 죽이고 자살한 것으로 보이는 `루크` 유가족의 요청으로 사건을 파헤치던 `에런`은 여자친구였던 `엘리`의 죽음에도 석연치 않은 부분이 있음을 알게 되는데... 묻혀있던 두 개의 진실이 드러나기 시작한다!
스릴감이 뛰어나진 않지만 스토리 라인은 참 좋았다..
몇 년 전...
윈드리버의 마른 버전처럼 느껴져서 혹시나해서 감독을 찾아봤는데, 같은 감독은 아니었던...
전혀 기대를 안하고 봤는데 놀라운 수작.
음악과 영상...그리고 드라이한 대지와 습관적으로 익숙한 거짓말들.
감독과 에릭바나란 배우 두명이서 영화전체를 끌고가는 힘이 있는 영화.
몇 년 전...
첨부터 안봐서ᆢ이해가 딸리네여
루크와 가족 죽인자는 왜 죽인겁니까?
몇 년 전...
노잼 결국 폭력적인 아버지가 딸을 죽인거고 친구들은 앨리의 죽음에 죄의식을 가지고 이십년을 살았다는것,,,무슨 내용인지 재미도 없는건 내가 이해력이 떨어지는건가
몇 년 전...
막 재밌진 않은데
그렇다고 지루하지도 않고
그냥 저냥 볼만함
몇 년 전...
괜찮은 영화네요. 꼭 액션이 있어야? 개연성이 있어야? 그런거 아니어도... 실제 일어날만한 상황을 잘 묘사한 것 같네요. 잘~ 봤습니다. ^^
몇 년 전...
소설이 원작이던데 읽지는 못했지만 원작을 어느 정도 담담히 잘 재현한 것 같은 느낌이 든다.
몇 년간 비가 오지 않은 영화의 황량한 분위기가 인상적인 가운데 과거와 현재의 사건을 쫒는 에릭 바나의 연기도 황량한 영화의 분위기와 잘 어울렸다고 본다.
몇 년 전...
불쌍한 엘리...
몇 년 전...
지루한 가뭄 끝에 단비 같은 결말~
몇 년 전...
이 따위 거 보려고 시간을 쓰지 않겠다.....
몇 년 전...
잔잔하면서 부담스럽지 않고 억지스럽지 않는 긴장감~!!. 좋은영화라고 생각합니다
몇 년 전...
드라이 한 영화..
하지만 마지막 10여분은 충분히 갈증 해소에 도움이 됨
몇 년 전...
잠겨있던 관계들과 진실들이
가뭄으로 실체를 드러낸다.
오해에 의해 지켜진 우정들이
드러난 실체 앞에 살얼음을 밟듯
위태롭게 바스락거린다.
몇 년 전...
결국 사건은 엉뚱한데서 해결
그래서 그 아비는 어떻게 됐나
몇 년 전...
날씨 만큼이나 사람들의 마음도 너무 드라이하네
몇 년 전...
오늘날의 사건과 과거의 사건이 맞추어지는 과정도 섬세하고, 주인공 에릭 바나의 연기를 통한 심리적인 묘사도 좋다. 작년만 해도 고열과 산불에 시달린 호주 대지의 모습이 배경으로 깔리며 매력을 더한다. 간만에 보는 좋은 스릴러!
몇 년 전...
메마른 대지 위로 떠오른 기억의 그늘
몇 년 전...
스토리는 재미있다
그러나 연출이 좀 그렇다
몇 달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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