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디밍 러브 : Redeeming Love
참여 영화사 : (주)까멜리아이엔티 (배급사) , 주식회사 풍경소리 (수입사) , (주)타임앤드스페이스 (수입사)
상영형태 : 2D (디지털)
평점 : 10 /8
올 봄, 이 사랑이 당신을 꿈꾸게 한다! 누구나 품을 수 있지만, 누구도 소유할 수 없는 ‘엔젤’ 단 한 번도 원하는 삶을 살아본 적 없던 그녀에게 운명처럼 오직 그녀를 사랑하는 남자가 나타난다 무조건적인 그의 사랑에 ‘엔젤’은 매번 도망치지만 조금씩, 그리고 천천히 진정한 세상을 알아가는데…사랑이 이끄는 순간, 눈부신 기적이 시작된다!
미국 침례교 선교 영화라고 할까 소설 을 바탕으로 영화로 만들었다고하는데 뭔가 느슨한 구성과 전형적인 악인-선인 구도는 좀 식상하다. 영화 중간 자꾸 개신교풍의 종교적 가르침을 보여주려는 듯한 전개가 좀 부담스럽다. 영화 끝에 임신불가한 여주 엔젤(사라)가 대자연을 배경으로 아이와 손을 잡고 임신한 배를 보여주며 낚시하는 장면도 인위적인 해피엔딩이라 할 수 있다. 포주 속에서 이십여 년을 탈출할 수 없었는데 남주가 가서 주먹 몇 번 휘두르니 쉽게 출구가 열리고 엔젤도 순순히 함께 도망칠 수 있었다? 7.5점은 지나치게 후하고 5점이면 적당해. 다시 볼 영화는 아님, 손가락이 오글거려서.
몇 년 전...
약간 지루하고 엔젤의 행동이 화가 나기도
했지만 그래도 마지막 사라로 돌아온 마지막은
나도 모르게 눈물났다
마이클은 예수의 한모습이다
몇 년 전...
진정한 사랑이란 아무런 조건없이 서로에게 주는것
몇 년 전...
이런 내용 자체가 너무 흔해서 딱히 돋보이는 점이 없었다.
몇 년 전...
기독교적 색채와 무조건적인 순애보를 무리하게 연결
몇 년 전...
세상 풍파의 여인과 순수한 신념의 남성이 이루는 축복의 사랑 !♡
(원작: 구원의 사랑)
몇 년 전...
성경의 “호세아서”의 스토리를 기반으로 만든 로맨스물. 주인공 이름 자체가 ‘마이클 호세아’데. 본문 내용을 모르고 보면 좀 억지스러울 수 있지만, 나름 아가페적인 사랑에 대한 메시지를 담고 있어서 감동적으로 봤다.
몇 년 전...
부럽다. 이런 사랑이 있다니... 평생 남자들에게 욕망의 존재로만 살아온 여자가 진짜 사랑을 만나도 그 사랑을 믿지 못하고 도망치는게 이해가 된다. 그래서 중간에 여자를 처음으로 인간적으로 대해주는 식당 사장이 얼마나 반갑던지~~ 강렬한 면은 없었지만 마지막 감동이 좋았던 영화.
몇 년 전...
우주의 모든 일은 인간의 주관적인 의식이 관장한다.
허구의 인격신 '주님'이라는 우상화는 어리석다.
몇 년 전...
어디서 신분세탁이냐? 여자가 이쁘니 용서!?
몇 년 전...
한남자의 천사와 같은 러브 스토리~
몇 년 전...
워낙 원작에 대한 평가가 좋았던 작품이라 기대하고 있었는데 국내 개봉한다니 좋네요 ㅠㅠ
몇 년 전...
포스터가 너무 예뻐요...기대합니다
몇 년 전...
진심으로 사랑스러운 커플의 인생 모노드라마! 진심으로 기대됩니다 ^^
몇 년 전...
기다렸어요...
몇 년 전...
재밌게 시청함
몇 달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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