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식당 : Awoke
참여 영화사 : 제주에스엘(주) (제작사) , ㈜인디스토리 (배급사) , ㈜인디스토리 (해외세일즈사)
상영형태 : 2D (디지털) , 2D (디지털 가치봄)
평점 : 10 /9
사고로 장애인이 된 청년 ‘재기’는 홀로 거동조차 힘든 중증에도 불구하고, 경증의 장애 등급을 받아 힘겨운 싸움 중이다. 하지만 그의 딱한 사정을 봐준 선배 장애인 ‘병호’ 덕에 취업도 하고 대출도 받으며 희망을 되찾는다. 그렇게 삶의 재기가 눈앞에 왔다고 여긴 순간 ‘재기’는 세상에 자신이 중증 장애인임을 증명해야 하는데…2022년 4월, 세상의 문턱 앞에 선 ‘재기’를 만난다
장애인 이용해먹는 넘들 너무하네
착하게 살면 바보라는걸 다시한번 느낀다
몇 년 전...
가슴이 너무 아프다.
몇 년 전...
배고픈 이에게 복지식당 메뉴는 그림에 떡..........
착한 사람이 호구가 되지 않는 세상이 되길...............
몇 년 전...
비단 장애인 복지 뿐이겠는가
몇 년 전...
급작스러운 사고로 장애인이 되었을 때, 우리의 삶은 어떻게 될까. 주인공의 순진무구함에 고구마를 먹은듯 답답하면서도, 지푸라기 같이 희망을 붙드는 모습을 비난할 순 없을 듯. 장애인 복지의 허술함에 대한 고민을 준다.
몇 년 전...
보는 내내 맘이 불편했지만 많은분들이 봤으면 좋겠어요
몇 년 전...
단순히 장애인의 거동 불편만이 아닌,
정당한 등급부여의 제도보완과 제도를 이용하는 자들의 단속을 촉구한다. 모든 재기의 자립을 꿈꾸며 !
몇 년 전...
취약층의 영화는 거의 막막한 기분과 지루함을 같이
느끼게 되는데 마냥 무겁기만한 마냥 우울하기만하지 않아요. 더불어사는 세상이길 바랍니다.
좋은 영화 만들어주셔서 고맙습니다!
몇 년 전...
장애인 비장애인 이분법적으로 2가지로
나눠~
규정안에 장애를 가두는건 아닐지..
씁쓸했습니다
입장이 달라 좁히지 못하는 간격이 있겠지만..
규정입니다가 3번 나오더군요
그 규정에 장애인의 현실운 충분히 담아내고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몇 년 전...
모든 인간사회에서건 동물 사회에서건
착하면 바보취급 받는건 다 똑같은듯요~ㅠㅠ
약삭 바르지 않으면 살아남지 못하는 사회~ㅠㅠ
너무 착하면 친구건 내편도 없는 사회를
보여주는 영화 인듯합니다
물론 악의를 갖은 자들이 이영화를 본다고 해서
본인도 그런 사람이란걸 깨닫진 못하겠지만요
그래도 가슴에 손을 얹고 나는 내주변에
있는 약자에게 못된짓을 하였는지를
한번쯤은 생각해보는 계기가 되었으면 합니다
몇 년 전...
세상 많은분들이 꼭 보시고 많이 알아주시고 공감해주셨으면 하는 영화.
몇 년 전...
대한민국 복지의 현실을 잘 나타낸듯.. 많은 사람들이 봤으면 좋겠습니다
몇 년 전...
혜택을 달라는 게 아니라 최소한의 인권을 보장해달라는 이야기. 많은 사람들이 봐야 할 영화
몇 년 전...
장애인의 삶에 제도적 지원이 얼만큼 중요한지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보는 내내 불편한 감정이 사라지지 않았는데 사람들이 느끼는 불편함이 모여 제도적 개선으로 이어질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장애등급제나 장애인의 삶의 실상도 생각해 보는 계기가 되었고 비장애인과 장애인이아닌 장애인과 장애인간의 관계에 대한 점을 다룬 점도 인상깊었습니다. 주변에 추천 많이 하겠습니다^^
몇 년 전...
장애인뿐만 아니라 우리 모두의 이야기 같네요. 시스템의 취약점 또한 인간관계를 악용하는 자들…많은 분들이 보시고 스스로 방관자가 되지 않는 삶을 사는데 도움이 되시면 좋겠습니다.
몇 년 전...
개봉관도 많이 잡히고, 그래서 많은 분들에게 이 영화가 자극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영화, 마냥 무겁기만한 마냥 우울하기만하지 않아요. 좋은 영화 만들어주셔서 고맙습니다!
몇 년 전...
보고는 싶은데, 많이 무거운 주제, 힘든 그들의 삶을 내가 이해할 수 있고 실제적인 도움을 줄 수 있을까...고민이 됩니다. 고민 끝에 볼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영화를 제작하고 출연해 주신 모든 분께 먼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몇 년 전...
섬세하고 인상적인 작품. 잘 봤습니다. 느낀점이 많습니다.
몇 달 전...
장애인이 얼마나 살아가기 힘든지 알아야 합니다.이런 영화를 많이 봤으면 좋겠어요.
몇 달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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