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폰의 여왕 : Queenpins
참여 영화사 : (주)영화특별시에스엠씨 (배급사) , 주식회사 왓챠 (배급사) , 주식회사 왓챠 (수입사)
상영형태 : 2D (디지털)
평점 : 10 /6
쿠폰으로 돈 벌기? ㄴㄴ 쿠폰으로 백만장자되기? ㅇㅇ 에르X스부터 람보X기니까지 공짜 쿠폰으로 다 된다! 쿠폰 모으기를 삶의 낙으로 삼으며 마트 직원에게 `쿠폰으로 창조 경제`를 설파하던 주부 코니. 어느 날, 공짜 쿠폰으로 돈을 벌 수 있는 획기적인 아이디어를 떠올리고 이웃집 절친이자 유튜버 꿈나무인 조조를 설득해 실행에 착수, 대박을 터뜨린다. 비즈니스 대성공의 기쁨을 만끽하며 명품부터 슈퍼카, 최신 무기 쇼핑까지 돈세탁에 열중하던 그때, 수상함을 감지한 마트 손실 방지 전문가 켄이 본격 수사에 나서는데…! 역대 최고 규모! 쿠폰으로 백만장자 된 여자들의 쿠폰 실화!골 때리는 쿠폰 플렉스 범죄 코미디가 온다!

소재 자체가 흥미로워서 그런지 실화임에도 지루하지 않았다.
몇 년 전...

흥미로운 소재로 영화를 만들었지만, 내용전개는 코미디가 아니군요. 보다가 못 참고 그냥 끝. ㅋ
몇 년 전...

영화는 재밌는데 다 보고 나니 범죄를 미화하는 느낌이..
몇 년 전...

확실히 미국은 이런 유의 영화는 재밌고 깔끔하게 참 잘 만들어.
체포돼서 형량까지 받고도 조세회피제도가 있는 몬테네그로 가서 편법과 탈법일지
또는 불법이 될지도 모르는 사업을 할 수 있다는 듯이 결말을 마무리 짓는 건 좀 아쉽긴 하지만.
몇 년 전...

상실이나 결핍을 가진사람이 왜 무언가에 집착하고 어떻게 해나가는지 보여주고 싶었나본데
하필 쿠폰사기라서 보고나서도 찝찝 이혼과 몬테네그로 결말도 찝찝 배우들 연기는 다 훌륭한편
몇 년 전...

티끌 모아 태산이 되는 신박한 사기
몇 년 전...

크리스틴 벨의 천진난만함을 주 무기로 삼은 영화인 건 맞는데, 싱글발랄하기보다 뒤로 갈수록 갑갑하다. 대형범죄인데 경우에 따라 그렇지 않게 여기는 미국 문화도 신기방기. 검수완박 시즌에 보니, 미국의 수사 문화가 더 눈에 들어온다.
몇 년 전...

내용은 예상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으나 가끔 나오는 웃음 포인트가 재미를 선사한다.
몇 년 전...

이게 실화라니...진짜 쿠폰의 천국은 미국이었구나...
몇 년 전...

재밌는 영화 꼭 보세요
몇 년 전...

쿠폰으로 돈을 버는 부자의 쓸쓸한 인생! 그 속에서 피어난 많은 돈!
몇 년 전...

쿠폰의 집착 이어진 큰 한탕 하지만 감방 11개월로 마무리되는 해피엔딩
몇 년 전...

뭐야 이게 도대체
그래서 범죄자가 되라는 거야 뭐야
남편은 뭔죄야 결혼 중에 남의 씨 받고 잘 했다고 정신 승리하고
페미가 너무 심하고 시간이 아깝습니다.
그러다고 재미라도 있나. 끝까지 이게 뭐지 뭐지 하면서 봤냐
몇 년 전...

참신한 소재와 조연급 배우들로 재미있는 영화 찍었네. 심심풀이용으로 딱 좋은 영화.
몇 년 전...

결말부에서 재판에 서게 된 '쿠폰의 여왕' 측 변호인이, '쿠폰의 여왕'들은 거대 기업들이 늘상 해왔던 '법의 사각지대를 상업적으로 활용하기'라는 성공 사례를 벤치마킹한 것일 뿐이라며 변호했을 때에 나도 모르게 씁쓸한 공감이. 결론적으로 기업들은 뉴스에 상표가 노출되는 것이 싫어 자신들에게 피해를 준 경제사범들의 엄벌을 원하지 않았기에, '쿠폰의 여왕' 카민스키는 기업들 나름의 배려로 징역 1년 형을 살고 남편과 헤어졌기에, 그리고 1918년 편지의 결말을 알고 교훈을 얻은 추적자 '켄 밀러'까지, 재수 없을지언정 최악은 아니었고 어느 이는 얻어가는 것도 있으니 몬테네그로 기업입장을 제외하
몇 년 전...

경쾌하게 다루긴 했는데, 꽤나 막장 ㅋㅋ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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