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끝까지 살아남아" 엄마 영화는 재미없다는 아들과 늘상 밥타령인 남편, 잇따른 흥행 실패로 슬럼프에 빠진 중년의 영화감독 지완. 아르바이트 삼아 60년대에 활동한 한국 두 번째 여성 영화감독 홍은원 감독의 작품 의 필름을 복원하게 된다. 사라진 필름을 찾아 홍감독의 마지막 행적을 따라가던 지완은 정체를 알 수 없는 모자 쓴 여성의 그림자와 함께 그 시간 속을 여행하게 되는데... 어쩐지, 희미해진 꿈과 영화에 대한 열정이 되살아나는 것만 같다.
기대보다 더 재밌었고 잔잔한 웃음과 함께 영화의 시대적 흐름과 여성 영화인들의 애환도 느낄 수 있어서 좋았어요.
몇 년 전...
실존했던 과거의 여성영화인의 회고하며 영감을 받아서 삶의 동력으로 삼는다는 각본이 좋았다. 아직까지도 힘든 환경에서 일하고 있는 여성 감독들 화이팅!
몇 년 전...
꿈을 버리지 않은 모든 이들을 위한 헌사
몇 년 전...
기대도 많이 했는데 기대보다 더더 좋았어요. 주변 친구들에게 마구 추천하려구요!!!
몇 년 전...
Hommage 오마주 프랑스어로 ‘감사, 경의, 존경’을 뜻하는 말로 영화에서는 자신이 존경하는 사람의 업적과 재능에 대한 일종의 경배를 뜻한다.
몇 년 전...
여성 엄마 아내 영화 꿈 현실 돈
어쩌겠나 재미없고 못난 영화는 사람들이 안 보는 걸
그나저나 난 이 잘난 영화가 충분히 재밌었다
몇 년 전...
여판사...여감독...쌈바가라스...명동다방...여성 영화인
으로 산다는 것...쥔공 지완과 함께 영화 여판사와 관련된 시간 여행을 한 것 같기도...독특하면서도 인상 깊었던 엔딩...
몇 년 전...
정말 이정은 배우님의 담담한 연기속에 빠져들며
시간 가는줄 모르고 너무 재밌게 봤다.
시네마천국의 또 다른 버젼이라고 생각된다.
"이태리정원"이라는 곡이 머릿속에서 맴돈다
몇 년 전...
불면증 치료 영화!!@
몇 년 전...
그나마 여성 감수성이 높은 영화지만
여성에 대한 이해가 그리 넓고 깊지 않다.
흔한 자궁근종 관련 조사도 별로 안했나
자궁을 ‘걷어내라’는 표현은 뭐니.
몇 년 전...
밥 달라는 가족 곁에서 예술하기 힘들다. 그걸 뚫고 안되는 걸 다들 하고 있다. 모두가 어차피 죽지만 문득 아름다운 삶이라 느낀다. 모닝커피 마시고 모두가 으쌰으샤~~!!
몇 년 전...
은근 재미있다 이정은 배우 주연이라 봤는데 다른 배우들 연기도 탄탄해서 몰입됐다
몇 년 전...
또 다른 시네마 천국~~
몇 년 전...
제도적 검열과 사회적 편견, 자식들의 투정, 자신의 예술에 대한 대중의 외면
과거와 현재의 교차, 지금 이 시점에서 과거 여성 감독의 열정을 오마주해야 할 정도로
지금도 이곳에서 여성들의 상황은 녹록치 않다.
몇 년 전...
자네는 끝까지 살아남아
몇 년 전...
뭔가 찡한 구석이 있는 영화네요
몇 년 전...
영화관에서 보고 싶었으나 시간대가 맞지 않아서 보지 못해서 아쉬웠었는데...넷플릭스에서 보게 되었다. 역시 잔진한듯 무심한듯 평범한듯 하였으나 너~무 좋았다 ^^
몇 년 전...
볼수록 빠져든다
몇 년 전...
영화 보면서 이렇게 졸릴수도?
이정은씨,이것 왜 했을까?
감독도 주연 배우도 너무 자만?
나도 정은씨 팬 이지만,이건 아니네요.
일단 너무 평범하고 지루하고....주인공으로 매력도 없고,잘 나가는 배우니 무조건 되겠지?
이건 아니네요.정~~말
몇 년 전...
분명 보기 편한 영화
한계단씩 천천히 오르며 점점 시야가 넓혀져가는 줄거리
마지막,엔딩크레딧을 찍어야 후련해지는 영화.
몇 년 전...
좋아하는 배우 이정은...보는 내내 알수없는 먹먹함을 느끼게 된다...오랫만에 느낌있는 영화
몇 년 전...
제가 좋아하는 이정은 배우님이 나오셔서 봤어요~^^*
권해효님과 진짜 찐부부 현실판을 보여주는 연기에 무릎을 딱 쳤습니다. 새벽 감성에 더불어 영화 봤는데 눈물도 나면서 약간의 웃음도 나왔네요. 과거와 현재....알수 없는 그 모든 것들이 삶의 연결고리가 아닐까 생각됩니다^^* 좋은 영화...좋은 작품 잘 보았습니다^^* 이 영화에선 우리 이정은 배우님이 많이 외로워보였는데 우리들의 블루스에선 외롭지 않아보여서 좋았어영^^* 배우님들 고생 많으셨습니다ㅎㅎ
몇 년 전...
지루하지 않고 잔잔하니 좋았다 연기력 현실감도 반영이 많이 된듯하다
몇 년 전...
영화 포스터가 저 모냥인데 볼 마음이 생길까요?
몇 년 전...
- KBS독립영화관 통해 봄.
몇 달 전...
노인은 추억에 산다. 추억만이 쓸쓸하게 남았다.
몇 달 전...
최근 한국영화가 외면 받고 있음에도 여성감독들의 작품은 많이 성장한 느낌이다. 응원한다.
몇 달 전...
뻔한 스토리,과한 설정,어설픈 연기 제작비가 아깝다.
몇 달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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