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서트를 보러 가기 위해 차를 타고 길을 가던 오스틴, 사라, 질리안 등 여러 명은소변을 보러 갔다가 돌아오지 않는 데이비를 찾아다니다 폐허가 된 서커스장에 발을 들인다.으스스한 분위기가 감도는 서커스장 유령의 집엔 광기어린 살인마 광대가 사람들을 죽일 덫을 곳곳에 놓고 기다리는데...아이들은 목숨을 걸고 광대에 맞서 탈출할 기회를 찾고자 하지만 하나 둘씩 죽어나가고...
양산형 비급 호러무비.
광대 공포증이 있는 사람이 아니라면
무서울 장면이 하나도 없다.
워낙 저렴하게 찍은 탓인지
연기도 연출도 살짝 학예회 연극 느낌이 난다.
한참 우리나라에서 공포 영화에
학생들 잔뜩 등장시키던 때가 생각난다.
신인 연기자들의 영화 등용문 정도로
생각하면 될 듯 싶다.
몇 년 전...
사진 갤러리가 아직 준비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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