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서 들어줘, 나의 슬픔! 와서 들려줘, 너의 기쁨!” 어린이의 삶과 미래에 대해 인터뷰하는 라디오 저널리스트 조니. 어머니의 죽음 이후 오랜 시간 등돌리고 살던 여동생 비브의 부탁으로 육아 난이도 극상에 어디로 튈지 모르는 9살 조카 제시를 돌보게 된다. 뜻하지 않게 즐거운 시간과 슬픔의 시간, 조용한 밤과 흥미로운 낮 시간을 함께하게 된 둘. 조니는 제시에게도 인터뷰를 시도하지만 도리어 질문 세례를 받고 마음 깊은 곳에 숨겨둔 과거를 꺼내게 되는데... 이 변화무쌍한 세상 속에 어쩐지 우리, 진짜 가족이 된 것만 같다!
한 치 앞을 알 수 없는 인생...아이들의 시선으로 보고 느낀 과거.현재.미래...각자 서로 모르고 있었던 상처 및 고민...아이와 어른이 함께 성장한다는 메세지를 담은 잔잔한 여운의 인상적인 로드무비...
몇 년 전...
삼촌과 조카의 힐링 버디 무비
몇 년 전...
잘 봤습니다 흑백영화만이 주는 매력이 너무 좋아요
몇 년 전...
아이들에게 필요한 어른의 역할이 무엇인가에 대한 깊은 고민이 담겨있다. 아이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반응하는 것은 성인들의 대화법과 다르다는 사실을 발견한다. 얘들 키우기가 얼마나 어려운지에 대한 깨달음 역시 덤!
몇 년 전...
우리나라 여,야 정치인들 모두들
한분도빠짐없이 단관하셧으면 ㅡㅡ
정치영화아닙니다
소통의 영화입니다.
몇 년 전...
어른과 아이는 마이크처럼 서로의 소리에 귀 기울이며 성장한다
몇 년 전...
난 아이도, 어른도 아니다.
그래서 안타깝게도, 재미없다.
몇 년 전...
영화가 던지는 질문에 많은 생각에 잠기고, 생각의 끝에 다다르자 따뜻한 위로가 남아 있었다
몇 년 전...
우리인생이 한눈에 보이네요
일상
몇 년 전...
자기자신에 대해서는 물론
타인, 주위환경에 대해 시야를 넓혀
진지하게 생각해 보는 유익한 시간이었고,
단짝친구로 되기까지 삼촌과 조카의
우여곡절 관계개선 과정도 재밌다.^^
몇 년 전...
정말 지루하다.
말 안듣는 애새끼는 줘패야지.
몇 년 전...
미국이라는 나라와 흑백이 만나니 더 진한 감동
몇 년 전...
선 평가 후 조정!!!
극장에서 좀 보게! 재 뿌리지 마라!
몇 년 전...
우연히 봤는데 홀딱 반한 영화, 조니와 제시처럼 우리는 나이에 상관없이 서로에게 시간을 내주면서 이해하게 되고 그 과정에서 끊임없이 성장할 수 있다! 현실이 힘들어도 마음을 닫지 말고 내 마음의 소리, 타인의 마음이 내는 소리를 들어야겠다는 다짐. 아!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낙관주의를 포기하지 않는다는 것은 또 얼마나 어려운 일인가.
몇 달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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