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드 럭 뱅잉 : Bad Luck Banging or Loony Porn
참여 영화사 : 알토미디어(주) (배급사) , 알토미디어(주) (수입사)
상영형태 : 2D (디지털)
평점 : 10 /6
마녀재판을 화끈하게 뒤집는 원더우먼이 나타났다!? 남편과 합의하에 찍은 섹스 비디오가 포르노 사이트에 유출된 사실을 뒤늦게 발견한 교사 에미. 학생들 사이에서 비디오가 금세 퍼졌고,이를 알게 된 동료 교사들과 학부모들이에미를 해임하기 위해 긴급회의를 소집한다.심판대에 서서 온갖 조롱과 모욕을 당하던에미는 결국 분노를 대폭발시키는데…
아래 장문의 글을 올린 사람은
영화평은 좋은데 평점이 2점??
당황스럽네
몇 년 전...
재밌게 잘 봤음
몇 년 전...
국내에서 개봉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다른 나라에서들은 금지를 많이 시켰던데 고마워요
몇 년 전...
이건 예술도 뭣도 아니다. 청불이면서 자막과 소리만 노출하고 화면은 다 가리고 뭐하자는거며,
각 파트별 1부, 2부, 3부로 나뉘는데 그중 대체 2부는 왜 만든건지. 감독이 욕심은 참 많은데 연출력이 안 따라준다.
1부는 여주 혼자 부큐레스티 만보걷기대회, 2부는 좌파시즘, 3부는 마녀재판인가?
굳이 볼거면 무삭제판을 보길 권한다. 아니면 차라리 이딴 쓰레기 영화는 개봉 자체가 민폐다.
몇 년 전...
영화는 페르세우스가 메두사에게 맞서기 위해 들었던 아테나의 방패. 현실은 너무 혐오스러워 스크린으로 비춤으로써 응시하고 맞설 수 있네.(무삭제판 감상)
몇 년 전...
감독이 사회풍자와 예술을 빙자해 저질 포르노를 만드는 방법
몇 년 전...
첫 도입부가 완전 포르노여서, 주제의식과 해학이 넘치는, 통찰력을 유쾌하게 풀어낸 영화임에도 한국에서 개봉 못할 줄 알았는데, 개봉하다니요. 베를린 영화제 할 때 절대 한국에선 개봉안 될 작품이라고 생각해서 봤는데..
몇 년 전...
남편의 허락으로 만든 포르노 비디오를 찍은 한 여자의 슬픈 자화상!
몇 년 전...
야유 문학처럼 야유 영화. 시니컬. 영화의 본질. 보여주면서 생각하게 만드는 장치가 영화라는 점을 새삼 되새기게 하는 영화. 루마니아도 이정도인데 위선적이고 표리부동의 대한민국 문화는 엉덩이 모자이크하고 포르노를 금지시키고 댓글도 금지하는 엄숙주의 압제가 계속되고 있다. 인터넷 검열하는 국가, 국민 통신 감청하는 나라. 온갖 이유를 대며 사고의 획일화를 강요한다. 우리보다 못사는 나라도 저처럼 활발한 토론과 갖가지 결과를 예측해내는데. 대한민국은 몇년 동안 퇴행을 거듭했다. k 컬처가 세계 유행? 웃기는 이야기. 문화가 죽어가는데 그딴 자화자찬. 이 재기발랄한 루마니아 영화를 보면 대한민국
몇 년 전...
우리나라라면 더 심할 마녀사냥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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