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년 만에 한 남자가 출소했다. 그가 본 세상은... 13년간 감옥에 복역 중이던 전직 야쿠자 미카미는 새로운 각오를 품고 출소한다. 변해버린 사회에 적응하기 힘들어 매번 트러블을 일으키지만주변 이웃들의 작은 관심과 애정으로 자신도 무언가를 할 수 있다는 희망을 품기 시작한다.자신의 갱생의 모습을 다큐멘터리로 제작하고 싶어 하는 진지한 청년과도 만난다.하지만 13년이라는 시간의 공백과 범죄자라는 낙인은 쉽게 지워지지 않고 정상이라 말하는 이 세상은 자신이 소중히 지켜온 것마저 버리게 만들어 버린다.이 세상은 과연 그가 꿈꾸던 멋진 세계인가?
작위적인 장면이 많음에도 불구하고 몇몇 배우들의 연기가 영화를 집중하게 하는 힘이 있다.
몇 년 전...
재미 있는데 마지막이 구리네여
몇 년 전...
코스모스 받아 퇴근하는 그 길이 먹먹하다
몇 년 전...
이성적으로 돌아가려는 일본. 영화보다 차가운 현실. 그럼에도. . .
몇 년 전...
세상의 편견이 나아감을 아프게 합니다
몇 년 전...
꽃은 피었으나 꺽여 있었다..
몇 년 전...
도대체 이게 평점이 이렇게 높은 건지 이해 불가.. 도대체 일본영화는 죄다 이런식인게냐? 애니실사화 아니면 뜬금허무... 뻔하고 심심하고 사람좋은 사람들이 넘쳐나는 환타지에 선한자도 악한자도 없다는 그 끊임없는 악한자도 다 사정이 있다는 그놈에 논리.. 일본애니든 영화든 보면 악한자도 다 인간적인고 사정이 있고.. 얘들은 기본적으로 동아시아 침략도 다 지들만에 인간적 사정이 있었다는 철학에서 한치도 벗어나지 않는 거 같아서 일본에 이런 류 영화 볼 때마다 개짜증.. 전쟁범죄에 대한 반성도 인륜에 대한 기본적인 성찰도 없이 일본은 과거에서부터 지금까지 줄곧 착해~ 하는 꼬락서니라니......
몇 년 전...
범죄자라는 낙인...어쩔 수 없는 경계심...그나마 방송국 청년 착하네...흐뭇...그가 꿈꾸던 멋진 세계란...실화 기반...
몇 년 전...
세상과 타협하고 인내해야지만 멋진 세계를 보상받을 수 있을까..
몇 년 전...
빨간물감으로 만드는 영화보다 훨씬 낫다.
몇 년 전...
잘 살기가 얼마나 어려운가! 그냥 잘 사는건 불의에도 적당히 눈감아야 되지만 정말 잘 살기는 눈감기 어렵다는 것
몇 년 전...
마음에 안드는 부분들이 많은 영화인데 한 장면이 너무 가슴을 후벼파고 감탄하게 만들어서 9점
몇 년 전...
그냥저냥 야쿠자 개과천선물 절대 아님.
분노조절장애 비정상 악인의 눈으로 바라본 일상 속 '악의 평범성'
우리네 정상인(?)들의 한없이 씁쓸한 절망감.
몇 년 전...
미카미의 코스모스는 멋진 세계...................
몇 년 전...
인내하고 인내하다보면 멋진세계를 마주하는 것일까?
몇 년 전...
제목이 반어법이었네.. 인간의 악한 모습도 행동도 외면하고 모른척 하며 화를 억눌러야만 이 세상의 일원이 될수 있는.. 그런 멋진세계.
몇 년 전...
이런 영화 또 있을까요?
몇 년 전...
보는 내내 다시 과거로 돌아가지 않기를 바랐는데, 소박한 삶을 살아가는것 같았는데 ~
몇 달 전...
폭력전과자의 갱생을 돕는 공무원,소설가,슈퍼사장등 주변이웃들의 진심어린 온정. 그휴머니즘이 이제는 영화나 소설속의 이야기로만 남은것은 아닐까하는 씁쓸함과 허망함. 세상이 살만하려면 사람이 사람이어야한다고!
몇 달 전...
코지의 노련한 연기력에 백점,,전과자의 평범하지않은 남자의 평범한 일상을 무리없이 소화해내는 코지의 원숙한 연기력,,인간의심리묘사가 취향에따라 호불호가 있을듯,,조용하고 깊이있는 내면을 묘사한 영화일다르다
몇 달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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