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 세잔이 사랑한 알프스 남프랑스 모든 것이 그저 고요하고 아름다운 이곳에 평생을 서약한 성 베네딕도회 수녀들이 있다 “기도하고 일하라(Ora et Labora)” 일하고 먹고 노래하는 모든 호흡에침묵의 기도가 깃든다
수녀님들의 일상을 볼 수 있었던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오로지 하느님께 의탁하고 사는 분들의 기도와 노동속에 숭고함이 깃들고, 그 안에서 누리는 기쁨들이 보는 이들마저도 마음을 평안하게 해주었습니다. 가끔씩 세상일의 혼란으로 마음이 어지러울때 한번씩 보면 평온함을 찾을 수 있을것 같아요. 벌써 또 보고싶네요.
몇 년 전...
라틴어성가 그레고리안성가 음악이 좋았습니다. 성모님닮은 모습으로사시는 본당수녀님들만 볼수있는대 봉쇄수도원이라는 미지의세계를 볼수있었네요. 와아. . . 세속에찌든 저에게는 상상해본적없는 모든것을 하느님께 봉헌하려 내려놓는 수녀님들의 삶. 대사가많지않고 기도하는 모습이많아 상영시간이 피정시간같았네요
몇 년 전...
일일불작 일일불식(하루 일하지 않으면 하루 먹지 않는다)백장청규가 생각남
몇 년 전...
차분하기도 하고 엄숙하기도 한 수도원의 분위기를 잘 느낄 수 있었던 영화
몇 년 전...
일상이 기도가 되는 치유의 여정…
몇 년 전...
너무나도 조용한 수녀들의 인생 일기! 너무나도 예수님을 만나고 싶은 마음!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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