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 럭 투 유, 리오 그랜드 : Good Luck to You, Leo Grande
참여 영화사 : (주)무비다이브 (배급사) , (주)퍼스트런 (배급사) , (주)퍼스트런 (수입사) , (주)인터파크 (제공)
상영형태 : 2D (디지털)
평점 : 10 /8
"난 느껴본 적 없어요 누구와도 단 한번도" 단 한번도 섹스에 만족해 본 적 없는 인생 6*년차 '낸시' 남편과 아이들이 떠나고, 은퇴 후 혼자 남은 그녀는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자신만의 버킷리스트를 실행해보기로 결심한다 "이끌리는 대로 다 잊고 당신만 생각해요”낯선 호텔, 모든 게 자신 없는 '낸시' 앞에 젊고 매력적인 '리오 그랜드'가 나타나고,처음 경험하는 퍼스널 서비스는 예상치 못한 해방감을 선사하는데... 올 여름, 뜨겁게 용감해지고 싶은 당신을 위한 굿 럭 무비! ☻
과연남녀가바뀌어도이렇게좋은평이나올까?
몇 년 전...
60대 남자와 20대 여자로 찍어도 반응이 좋을까?
몇 년 전...
올바른 성교육의 중요성!
몇 년 전...
헤어질 결심이나 한 번 더 볼껄. 저 감독은 자기 문제를 마치 다른여자들도 그럴꺼라 착각하고 만든 영화네 - 여자는 저정도 늙으면 신체적으로도 정신적으로도 가능하지 않다. 남자배우는 진짜 깔끔하네
몇 년 전...
아무리 포장해도 성을 사고 파는 행위란 본질선 벗어날 수 없어 낸시의 새로운 모험엔 공감이 힘듦
몇 년 전...
누구나 상상할 수 있는 일탈을 적나라하게 보여줌
몇 년 전...
다들 10점 알바생? 돈주고 보라고해도 안볼 남창과 성매수 할마시 수다로 90분 채우는 배우 출연료 외는 제작비 제로인 재미 제로 영화
몇 년 전...
욕망의 갈구를 통한 자아발견과 성찰
몇 년 전...
마침내 …
몇 년 전...
극장에서 이 영화를 봤다.
60대 초로의 여인들 다섯 명 가량 드문드문 앉았더라.
리오가 너무 아름다워서 슬펐네.
낸시가 그의 가슴에 손을 얹을때.
리오의 친절한 서비스가 이끄는대로
몸을 맡기는 낸시의 짧았던 여정.
낸시의 극중 대사.
마땅히 누려야 할 보편적 복지는
국가가 제공해야한다.
몇 년 전...
60대 여성의 성적 만족이라는 주제를 성매매를 통해 풀어나가는 방법의 한계는 분명 존재한다. 하지만 엠마 톰슨이 펼치는 탄탄한 내공의 연기력이 놀라운 수준으로 영화를 이끌어간다. 그야말로 배우의 힘을 느낄 수 있는 영화.
몇 년 전...
충족된 자는 집착하지 않는다
그리고
우리는 결코 모든 면에서 충족될 수 없다
몇 년 전...
역시는 역시
몇 년 전...
세상의 모든 낸시를 위하여
세상에 하나뿐인 리오를 찾고 싶다
몇 년 전...
억제, 결핍된 은밀한 점을 체험하면서,
더 여유롭고 자유로워지며
삶의 이해도와 포용력을 넓힌다 ~
몇 년 전...
너무 재밌어요~
몇 년 전...
유쾌함의 집대성, 메시지가 끊임없이 되먹임된다.
몇 년 전...
엠마 톰슨의 연기가 너무 좋은ㅠㅠ 영화의 메세지도 요즘 시대와 맞는 내용이여서 더 좋았다
몇 년 전...
두 사람 케미 너무 좋고 유쾌하고 힐링된다 >
몇 년 전...
세상에 엠마 톰슨... 너무 기다려진다... 미친 케미 너무 기대되요..♥
몇 년 전...
믿고 보는 엠마 톰슨!! 유쾌하지만 건강한 메시지가 돋보이는 영화
몇 년 전...
재미있으면서도 메시지가 좋은, 어떻게 보면 성장영화-
몇 년 전...
요즘 시대에 딱 어울리는 건강하고 사랑스러운 영화
몇 년 전...
흥미로운 소재. 지루한 영화.
몇 달 전...
2인 연극에 가깝다. 솔직한 성 대화가 핑퐁처럼 오고 가지만, 깊은 척하지만 가볍고, 그마저 (아마도 여성 작가가 썼을)판타지에 가깝달까. 개방적 성에 대한 문화 프로파간다. 콘쿠피션스(욕정Concupiscence)는 실제 용어였구나.
몇 달 전...
내나이 50중반 이영화는 나에게 철학이며 사랑이었다
몇 달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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