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의 대화는 왜 지금 여기 있는 걸까?” 길모퉁이에서 우연히 마주친 영화과 동문 성원(이택근)과 중순(하성국) 그리고 병수(박봉준). 세 사람은 불편한 기류가 흐르는 술자리를 함께한다. 10년의 공백을 채우는 그들의 영화담(談)은예상치 못한 방향으로 흘러가기 시작하는데...
좋아하는 분위기의 영화긴 한데, 스토리텔링은 심심한 편이다. 이들은 어떤 관계를 꿈꾸며 나아는 것인가 끝내 와닿지 못한 듯. 어렷을 적 추억이 가득한 건대입구 모퉁이가 배경이라 그런지 더 몰입하며 봤다.
몇 년 전...
뭔가 색다르고 긴장되게 이어질듯 하더니,
평이하게 가는 엔딩. .
그나저나
황미영 배우는 뭔일이 있나요??
살이 너무 많이 쪘던데??
몇 년 전...
지난해 부산국제영화제에서 인상 깊었던 작품 중 하나. 청년들이 공감할 만한 이야기.. 나름 웃긴 장면도 있어요.
몇 년 전...
영화를 이야기하는 세남자의 삼각관계! 서로를 항햔 금지된 사랑을 그린 영화!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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