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과 남편의 첫사랑이 목하 열애 중이었던 곳으로 나 홀로 뚝 떨어지게 된다면? 남편과 사별 후 평소 남편이 살고 싶어 했던 제주도로 이사 온 민희는 성격 좋은 동네 이웃 목하와 그의 음악하는 아들 태경을 만나 친분을 다지게 된다.새로운 곳에서 새로운 출발, 새로운 친구가 생겼다고 생각한 순간,목하가 남편의 첫사랑이었다는 것을 알게 되는데! 본의 아니게 상실의 아픔을 분노 게이지로 다스리게 되는 민희,평온했던 일상 속 잊고 지냈던 오만년 전 ‘구 남친’의 기억을 강제 소환당한 목하.두 여자의 예측 불가, 밀고 밀리는 관계가 시작된다!
위로와 소통은 이렇게…
멋진 영화입니다.
몇 년 전...
다음이 네이버보다 평점이 더 좋은거 의외네. 영화가 재미있다.
몇 년 전...
그들 각자가 위로하는 방식...안쓰럽고...마냥 진지할 줄 알았는데...엉뚱하고 능청스럽고...은근 코믹한 전개가 웬지 더 맘에든다...
몇 년 전...
잔잔하고 매력적인... 유다인, 조은지, 두 배우의 연기만으로도 충분히 좋은...
몇 년 전...
멋진 배우 조은지 ☆
나는 나를 해고하지 않는다 ㅡ를
보고 좋아하게 된 유다인 ♧
편안하고 재밌게 봤습니다
몇 년 전...
good! 좋아요
몇 년 전...
좋아하는 배우 있어 6점.
몇 년 전...
눈으로 말해요~
몇 년 전...
배우들의 연기 좋았음요..
몇 년 전...
독특하고 재밌고 마음이 뭉클... 다시 보고 싶어집니다.
몇 년 전...
목하는 이해가 되는데 민희는 이해가 잘 안가는 장면이 있었습니다.
무튼 잼있는 스토리와 아름다운 풍경을 담아낸 영화였습니다.
몇 년 전...
보이지 않아도 늘 존재하는 잃은 것과 얻은 것
몇 년 전...
따뜻하고 사랑스러운 그리고
몇 년 전...
성숙한 여인들의 슬픔 극복기
근래에 개봉 영화 중 가슴 따듯해지는 영화.
티비나. 온라인 상영때 다시 보고싶은 영화
몇 년 전...
어색한 관계였지만 기억의 진심을 읽어가며 이해와 훈훈해지는 제주 힐링체험기 ~
몇 년 전...
깜찍한 복수를 하는 민희, 그 복수에 대적?하는 목하의 귀여운 복수도 재밌었음. 결국 팔씨름으로 하루를 넘게 승부를 가리려는 연출도 좋았음.
결국은 서로를 이해하고 받아들이는 모습이 좋았음. 식상할 수도 있지만 마음이 따뜻해지네요.
유다인 연기도 좋았지만 외롭지만 씩씩하게 살아가는 조은지 목하 연기짱였음.
몇 년 전...
깔깔대고 봤네 ㅋㅋ
몇 년 전...
식상하고 뻔하다.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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