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7(현재)살 어멍을 5 남매가 교대로 돌보기로 한지 4 년 째...코로나- 나로 인해 어멍이 병에 걸려 돌아가시면 선친께 죄송... 코로나를 옮긴 주범이 되지 않으려는 안간힘ㅋ...인명은 재천이라더니 골골하여 평생 밥 맛 없어..먹기 싫어(ㅋ)어멍의 애창곡ㅋ..애처가(경처가?) 남편의 정성덕에? 살아계시지만 두 아들이 마지막은 책임지겠다며 얼떨떨한 해방ㅋ...ㅋ 덕분에 후배들의 초대를 흔쾌히 받아들인 피가로...나의 음악 사랑 반 세기 이상을 배려 골라 함께 자리를 마련? 후배들에게 고개 깊이 숙여 감사...작품 배경지인 북부 영국의 자연 그대로의 절경과 소박한 영국-영문학의 주 배경

I'm not that old and it's not too late! 아름다운 음악, 평화로운 풍경, 로맨스까지 내가 좋아하는 모든 요소를 갖췄다. 눈과 귀가 호강하는 영화, 꼭 영화관에서 봐야 음악과 화면을 제대로 느낄수있다. 이미 두번봤고 다시 보고싶다.

오페라가수를 꿈꾸는 남녀 사연과 열정 ♡ 사랑이야기 즐감합니다 ~

어찌보면 의 어른판 같은 구조이다. 그러나, 나 개인적으로 재미는 오페라들의 맛을 느끼면서 봐서 아주 좋았다. 사람은 역시 무엇인가에 몰입되어 있을때 아름다워보이나보다. 주인공 남녀가 그런 몰입의 순간에 서로에게 감정이 뿅! 터진 것처럼. 밀리가 맥스의 호흡을 감지하기 위해 그의 가슴에 손을 얹고 그 떨림을 느낀 그 순간! 연기들은 왜케 잘 하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