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이 곳에서도 싹을 틔운다” 세상에 재미한인을 보여주고 싶었다.코로나와 경기 침체, 인종적 갈등이 최고조에 이른 2020년,정치적 이념, 세대, 성별, 출신이 다른 5명의 재미한인이 미국 대통령 선거와 함께 진행된 연방 하원 선거에 도전한다.
진보 성향이라 할 수 있는 청년으로서 이상하게도 이 영화를 통해 좀 더 보수 당파 지지자들을 이해할 수 있게 됐네요.
네 모두가 자신의 관점에서 사회를 더 이상적으로 바꾸기 위해 옳은 방법으로 경쟁하는 것,
나와 이해관계 혹은 가치관을 공유하는 공동체를 대표할 수 있는 대표자를 선출하는 것
정말 단순하지만 만들어내고 지켜내기 어려운 이런 것들에 대해 생각해보게 해주네요. 감사합니다.
몇 년 전...
좀 더 오래 상영해서 많은 이들이
봤으면
몇 년 전...
모두가 행복했음 좋겠다. 정말
몇 년 전...
감동, 감동, 감동이었습니다.
요즘같이 힘든 시기에 희망을 품게 해 주는 아주 고마운 영화를 만났습니다.
꼬~옥 보세요 ^^
몇 년 전...
이민세대들은 공감할 수 밖에 없는 영화. 감정이 절제된 담백한 시각. 정치인들이 봐야하는. 헤로니모도 추천.
몇 년 전...
한인 대변, 연대대응에 더 나아가 개인적 성향문제와 가정사까지 두루 고민하고 추진하며 도전했던 선거운동 다큐 ! 잘 감상합니다.
몇 년 전...
우리가 다름에도 불구하고 평화로운 공존에 대한 사유를 해야하는 이유!
몇 년 전...
초선으로 국회의원에 선출하여 국회로 진출한 초보 정치인의 슬픈 자화상!
몇 년 전...
미국이지만 한국의 이야기. 한국인이지만 미국인의 이야기. 정치 이야기지만 가족이야기. 이국에서 생각이 달라도 서로 응원하는 이야기 급진적이지만 고수적인 이야기.
몰랐던 4.29 이른바 LA폭동후 한국인으로 살아왔던 사람들의 삶이 한국계 미국인이 되어가는 이야기.
화해와 포용이 이 영화로 완성되다!
꼭 보시라. 영화 귀향만큼 대박이딘.
몇 년 전...
LA폭동 이후 정치적 파워의 부재를 절감한 재미한인들. 다섯 명 후보들 중에서도 데이비드 김은 꼭 당선되길 바랐지만, 홀로 낙선해서 아쉬웠다.(다시 도전하는 2022년 선거 결과가 궁금해 검색했더니 3020표 차로 또 석패ㅠㅠ. 대타로 긴급 투입됐던 지난 2020년 첫 도전 때의 47% 득표율보다 늘어난 48.7%에서 희망을 본다. 히스패닉이 다수인 지역구에서 막강한 경쟁자를 상대로 이 정도면 세 번째 도전은 승리할 수 있지 않을까.) 보수적 환경에서 맞으며 자란 데이비드 김과 부모의 모습은 어찌나 어색하고 불편하던지.
미국의 한인들은 인종문화적으로 소수자임에도 보수가 많다. 한국을 떠나면
몇 달 전...
명작이었다.... 한국에서 온실 속 화초로 살고 있는 사람에게 너무 좋은 자극이 되는 다큐였습니다. 나는 고향이라 생각하는 곳에서 이방인 취급을 받지만, 자신의 신념을 위해 치열하게 살아가는 모습 너무 멋있습니다. 정말 대단합니다!!
몇 달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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