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00년의 기다림 : Three Thousand Years of Longing
참여 영화사 : (주)디스테이션 (배급사) , (주)엔케이컨텐츠 (수입사) , (주)제이에이와이이엔터테인먼트 (공동제공)
상영형태 : 2D (디지털)
평점 : 10 /7
세상 모든 이야기에 통달한 서사학자 알리테아(틸다 스윈튼)가 우연히 소원을 이뤄주는 정령 지니(이드리스 엘바)를 깨워낸다. 그녀에게 주어진 기회는 단 세 번. 마음속 가장 깊은 곳, 가장 오랫동안 바라온 소원을 말할 것!
감독 전 작품들 생각하고 특이한 영화를 예상. 역시나...
몇 달 전...
삶과 죽음...이야기를 갈망하고 자유를 갈망하다가...단 하나의 진실된 사랑으로 완성되다...행복하면서도 웬지 쓸쓸하고 고독한 느낌...
몇 달 전...
사랑만한 소원이 또 있으랴...
몇 달 전...
매드 맥스는 안찍고 뭐하는겨 죽기전에 한편 더 내놓고 가라고
몇 달 전...
그냥저냥 잔잔한 영화
화끈한거 좋아하시는분들은 이영화 비추
7점 드림
몇 년 전...
현대화된 사회에서 정령 진이 버틸 수 없자, 진이 버틸 수 있는 세상으로 가라는 소원을 빌었고.
그녀를 사랑하는 진은 가끔씩 찾아와 버틸 수 있는 최대한까지 버티며 사랑하다 다시 사라지는.
슬프고 아련한 이야기.
몇 년 전...
매드맥스 조지밀러 감독이 알라딘의 지니의 개인사까지 신경쓸 줄이야..
마치, 길로르모 델토로의 별종같은 스토리를 만난것처럼,,, 이게 뭐야 하면서 봤다.
초반 지루했지만, 스토리가 한순간에 틀을 벗어나 감독이 누군가 해서 찾아봤더니...
조지 밀러...뭔가 한 대 맞은 느낌...
몇 년 전...
스토리 자체가 흥미로워 몰입해서봤음. 다만 여주가 너무 주름자글한 할매라 1점뺐다. 할망구말고 이쁜배우좀 갖다쓰지
몇 년 전...
뭔가 한방은 있을거 같은데...
언제 본격적으로 재미있어질까???
계속 기대하고 기다리고 시간은 가고
어라!!!?? 그러다가 그냥 끝나버렸다
냄새는 좋은데 맛은 엄청나게 없는
음식을 먹었다
몇 년 전...
3000년을 기다린 멋진 인생으로 인하여 벌어지는 무서운 상상력!
몇 년 전...
인내심을 갖고 본 사랑타령.
몇 년 전...
고대와 현대에 이어지는 지니와 복잡하게 얽혀있는 이야기들이
그 시대를 지내온 지니를 통하여 절묘하게 관객들에게 풀어진다.
또한 멋진 화면효과, 칼라, 의상 소품들이 스크린을 화려하게 꾸며준다.
그 가운데서 피어나는 지니와 틸타의 사랑이 뜬금없다만
그래 사랑, 사랑한다면야 무엇이 두려우랴
몇 년 전...
욕망과 소원에는 수많은 것이 있지만, 이 영화는 욕망이 유독 사랑에만 초점에 맞춰졌다. 그래서 조금 소원을 욕망하는 내용이 어색하기도 하다. 고독을 좋아한 소녀가 어릴적 소환했던 상상적 소년과 소통을 해오다가.. 점자 나이가 들면서 회의감에 그 소년을 떠나보낸다. 그러나 서사학자로 사는 지금까지 다른 소환된 상상의 영역의 존재가 나타나고.. 마침내 지니가 나타난다. 고독도 좋고 원하는 것도 없이 만족한 삶이였지만 ,그녀는 지니가 겪었던 사랑을 통해... 소원 게임에서 어릴적 소환된 소년의 존재를 ... 서사학자로서 이야기의 원천은... 상상의 영역에서 시작해서 그것을 인정하고 회귀하..
몇 년 전...
조지밀러 아동용부터 성인 영화까지 다 잘 만드는 감독
존경스런 감독.한국에 이런 감독 없다
호주의 스티븐 스필버그
몇 년 전...
30분 인내하다... 때려쳤다....... 지루지루지루지루
몇 년 전...
지니가 들려주는 과거 이야기. 예상했던 거랑 너무 다른 전개. 근데 나쁜 쪽으로..
틸다 스윈튼, 이드리스 엘바 다 좋아하는데, 너무 지루했음.
몇 년 전...
지니와 사랑에 빠진 그녀. 외로움보다 무서운 것은 없다.
몇 년 전...
시간의 의미를 되새기는 영화
결국 인간의 본성은 "사랑" 그 자체
영혼의 거듭남을 사랑의 에너지로 표현한 영화
아주 높은 점수를 주고 싶습니다
몇 년 전...
천일야화를 보는 느낌 역시 틸다 !!!
몇 년 전...
드라마 '도깨비'를 서양 인문학과 철학, 감성을 버무린
느낌으로 영화를 만들면 이 작품이라 할까?
(마지막을 장식하는 현악기 연주 OST는 매우 감성적이다)
몇 달 전...
지니의 사랑에 촛점을 맞춘영화.
지니가 그렇게 매력적인 존재였나?
왜 여자한테만 꼬일까?
우리가 생각하는 지니의 장난기 있고, 와일드한 모습은 없다.
그러다 보니, 좀 지리하다.
갑자기 소원이 없다던 주인공이 지니에게 소원을 말하는 장면은? 너무 뜬금없다.
물론 주인공이 진정한 사랑이란걸 느껴보지 못해서 일 수도 있고, 영원한 사랑을 해보지 못해서 일 수도 있다.
그러나, 사랑이라는 것이 소원으로 이루어진다는 것이 뜬금없다.(스포일것 같아 주어는 생략)
지리한 전개지만, 그래도 한번 생각은 해 보게 만든다.
나에게 만일 요술램프가 있다면? 어떤 소원을 빌었을까?
그게 사랑일까? 돈일까?
몇 달 전...
이야기에 대한 이야기
몇 달 전...
각본/제작/감독 조지밀러
몇 달 전...
ㅇ지니 아저씨의 3번의 사랑 이야기
1. 시바에 대한 짝사랑
2. 제피르와의 능동적 사랑
3. 주인공과의 수동적? 사랑(왜냐면 소원에 의한 사랑이니까)
ㅇ 지니 아저씨가 초중반에 주인공에게 갈망이 없는 존재가 어디있냐고 말한 장면을 주인공이 중후반에 지니 아저씨가 아프자마자 고작 말해달라고 소원을 비는 장면과 비교해보면 참 오묘한 느낌이든다
ㅇ 그림은 이색적이고 신비로웠다.
몇 달 전...
막판에 엄처 지루하네.
몇 달 전...
어른이를 위한 철학 바탕의 사랑 동화
몇 달 전...
재밋게 봄. 인간의 고독은 결국 치유 될수 밖에 없는데, 그 과정이란게 참. 쉽지 않다는 생각이 든다. 노골적인 욕망을 이겨내기란 참. 틸타 스윈튼의 연기는 뭐든 좋다 싶다.
몇 달 전...
인간은 외로운 존재
몇 달 전...
전라의 초초초 고도 비만녀를 영화에서 보기 힘든데 매드맥스에서도, 여기서도 보네 조지 밀러의 패티쉬인가
영화는 한 주제로 이어가는 옴니버스식 구존데 각 이야기도 그렇고 결말도 그렇고 재미는 없음. 근데 기발하고 색다른, 어찌보면 기이한 CG 연출이 어느정도 보는 맛은 있었다.
그나저나 매드맥스나 왕창찍지 이딴거는 다른 감독이 만들어도 되잖냐?
몇 달 전...
실패와 진화를 거듭하여 다다른 사랑, 마르고 고독한 인간을 웃게하는 마법
몇 달 전...
덤덤하게 이야기를 들으며 보다 마지막에 뭐지? 하며 눈물이 펑펑 나는 이유는
몇 달 전...
어릴적 소년도 현재의 지니도 알리테어의 이야기 속 이야기일뿐
하지만 만들어진 이야기가 아니고 더 현실 깉은 이야기다
스토리라는 말보다 이야기라는 말이 이렇게 몸에 와닿는 이유도 우리가 이야기 속 세상에서 살고 있어서일까?
몇 달 전...
여주가 소원 말하기 전까지는 재밌었다.
이후엔 갑자기? 하면서 몰입이 깨짐.
몇 달 전...
진정한 어른들의 이야기
그대
아무것도 남기지말고 죽어라,
물질도, 이름도, 명예도
그저
그 순간 따뜻했던,
사랑만을 남겨라
몇 달 전...
소재가 흥미로워서 봤는데 그냥 그랬다. 몇 가지 에피소드들로 이루어진 영화인데 크게 와닿지도 않고...
몇 달 전...
이야기, story의 힘.
인간이 남간 수 있는 것은
오직 서사뿐이지 않을까.
몇 달 전...
사랑에는 조건같은 건 없다
그냥 사랑해지는 것일 뿐
어느 한 쪽만의 희생으로의 사랑이 영원할 수 있을까
서로를 이해하고 있는 그대로를 받아들일 때 참사랑을 깨닫는다
영화 속 이야기만이 아니라는 것을 .. .
몇 달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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