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적 드문 마을, 자매인 송화와 미란이 운영하는 민박집은 늘 한산하다.어느 여름날, 4인조 남성 도굴꾼들이 민박집에 묶게 되고...그날 이후, 송화의 식칼은 더욱 날카로워져만 간다. 한편, 미란은 영택에게 사랑의 감정을 느낀다.허나, 미란의 사랑은 늘 핏빛 절규와 죽음만을 몰고 올 뿐! 과연, 도굴꾼들에게 내일의 태양이 허락될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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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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