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관 스플렌도르가 문을 닫는다. 더 이상 사람들이 찾지 않는 낡은 영화관은 사업가에게 넘어가고 그 건물에는 가구점이 들어설 예정이다. 아버지의 이동영화트럭을 타고 다니던 어린 시절부터 오로지 영화와 함께 살아온 조르단은 스플렌도르의 안내원 샹탈과 영사기사 루이지, 그리고 그곳에서 상영했던 영화들에 대한 기억을 통해 자신의 삶을 회상한다. 1989년 칸영화제 경쟁부문 상영. (2019년 제14회 시네마테크의 친구들 영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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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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