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증 : Pain
참여 영화사 : (주)트로피엔터테인먼트 (제작사) , (주)영화사축제 (제작사) , (주)미스터로맨스 (제작사) , 롯데쇼핑㈜롯데엔터테인먼트 (배급사) , (주)트로피엔터테인먼트 (제공) , 롯데쇼핑㈜롯데엔터테인먼트 (제공) , (유)동문파트너즈 (공동제공) , 소빅창업투자(주) (공동제공) , 롯데쇼핑㈜롯데엔터테인먼트 (해외세일즈사)
상영형태 : 필름 (필름) , 필름 (일어자막) , 2D (디지털)
평점 : 10 /8
통증은 느낌이다..느낌은 곧 추억이다!
정 반대의 상처를 안고 있는 두 남녀의 강렬한 사랑!
He said
어린 시절 자동차 사고로 가족을 잃은 죄책감과 그 사고로 인한 후천적인 후유증으로
통증을 느낄 수 없게 된 남자, 남순.
고통을 느낄 수 없는 탓에 무미건조한 삶을 살아가던 어느 날, 이상한 여자를 만났다.
이 여자, 당장이라도 쓰러질 것 같은데 깡이 보통이 아니다.
난생 처음 가슴에 뻐근한 통증을 느낀 남순은
그녀가 더 이상 지치지 않도록 편히 기댈 곳이 되어주고 싶다.
그리고 이제, 남들처럼 살고 싶어졌다.
She said
태어날 때부터 유전으로 인해 작은 통증조차 치명적인 여자, 동현.
늘 고통에 시달림에도 불구하고 씩씩하게 살아가던 어느 날, 이상한 남자를 만났다.
이 남자, 어디서 그렇게 다치고 오는 지 상처투성이면서 아픔은 못 느낀 댄다.
행복했던 순간, 따뜻했던 느낌.. 모든 순간을 통증으로 기억하는 동현은
그에게 행복한 추억과 설레는 마음의 알싸한 통증까지 느끼게 해주고 싶다.
그리고 이제, 그와 함께 살고 싶어졌다.
We say…
“우리 집에 방 있어”
“나…태권도 2단이야”
우여곡절 실랑이 끝에 함께 살게 된, 성격도 세상을 보는 방식도 정 반대인 남순과 동현.
서울 바닥에서 의지할 곳 하나 없던 남순과 동현은
난생 처음 서로에게 기대어 행복을 느끼는데…
권상우 혀 기네
몇 년 전...
권상우씨 외모
몇 년 전...
평점 좋은거 남길랫는데 권상우 혀 기네에서 개폭소함ㅋ
몇 년 전...
진짜 악플 개같이 많네영화 다 보고 리플들 보는데 그렇게까지 욕먹을 영화는 아닌거같음각자 상대방이 처한 상황에 대한 연기들이 어색하지 않고 훌륭하고다 보고 나서 여운이 남는 영화인데 이정도면 욕먹을 정도는 아니라고 생각함
몇 년 전...
권상우의 재발견
몇 년 전...
참으로 가슴아픈 스토리로 두 배우의 캐미도 괜찮았다..
몇 년 전...
접착제 붙은 쌍둥이 같이 불편하게라도 살아 남길 바랐는데. 찢겨져 죽은 샴쌍둥이.
몇 년 전...
지루하고 딱딱한 느낌의 전개에 그들의 슬픔이 잘 와닿지 않았다
몇 년 전...
없는자들의 사랑은 고달프다~~~
몇 년 전...
간만에 눈물펑펑
몇 년 전...
경택이성은 상우 그 무뇌충놈을 또 데려다 쓰네 뭐 친척이냐? 강풀 작품이니까 후하게 준다
몇 년 전...
아프다
내마음이...
몇 년 전...
개봉때 봤을땐 그냥그랬는데 지금다시보니 메세지가 와닿는다. 권상우와 려원 연기도 좋고 특히 마동석이 지금처럼 유명하지 않았을 때인데 욕도 찰지고 연기가 좋다.
몇 년 전...
곽경택 감독 답지 않은 멜로 영화라고 생각했는데 원작이 강풀 작가였군요. 진부한 소재와 전형적인 결말과 거기에 한 술 더 뜬 진부한 연출은 거의 재앙 수준이지만, 일관성 있는 묵직한 이야기 전개와 주연 및 조연 배우의 열연이 그 진부함을 상쇄합니다. 가슴 아픈 사랑이야기에 포옥 빠져서 울고 싶은데 격발 스위치가 필요한 분들께는 강력하게 추천합니다. 제가 정려원 배우의 팬이라 더더욱 추천합니다.
몇 년 전...
신과함께보다천만배는볼만하네~가슴아린수작!!
몇 년 전...
그냥 빠져든다
몇 년 전...
참 진리는 삶도 죽음도 없다는 것을 본래무일물!이성을 알면서 존재와 삶의 깊이를 깨닫게되는 것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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