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61년, 송의 국토는 분열되었다. 금의 완얀량은 중원을 점거하고 다시금 남침하려 들고, 중원 백성들은 가혹한 압제에 못 이겨 금에 대항하기 시작했다. 21세의 신기질은 마을 사람들과 함께 대원수 경경이 이끄는 의군에 참여하여 혁혁한 전공을 올린다. 1162년, 오랑캐를 물리치고 옛 땅을 회복하는 데에 힘쓰던 신기질은 남송 조정을 설득하라는 임무를 받고 임안으로 향한다. 그는 성공적으로 북벌의 약속을 받아내고 돌아오지만, 그 사이 의군 대원수 경경은 배신자에게 살해당하고 의군은 난장판으로 흩어져 있었다. 신기질은 다시금 의군을 일으키기 위해 오십의 결사대를 이끌고 금군으로 돌진하는데…
사묘..
턱을 너무 깎았나봐..
정말 안어울리네;;;
무협과 안어울리는 외모때문인지 주인공인데 존재감이 없다..
체격도 너무 외소하고...살좀찌고 주인공하길..
몇 년 전...
뭔가 그럴듯하게 진행되다 마무리를 대충대충 떼운듯한 느낌이다.
몇 년 전...
예고편만 봐도 다 본거 같은 느낌적인 느낌..
중국 무협 영화는 아직도 그 틀을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예전 서극 감독의 칼 이후 그에 필적할만한 무협 영화를 보지 못했다
몇 년 전...
금나라는 중국 역사에서 오랑캐일 뿐, 송나라만이 중국의 정통이다.
한족만이 보고 몰입할 영화.
송나라가 금나라에 망하고 또 원나라로 넘어간 이후
한족의 상실감이 얼마나 컸는지를 보여주는 영화.
영화 전투 장면은 무협영화도 아니면서 뻥이 많아서 리얼리티를 중요시하면 감점 요소가 많다.
그냥 무협영화로 보는 게 맘 편하다.
몇 년 전...
의외로 감동도 있고 재밌었어요
몇 년 전...
사진 갤러리가 아직 준비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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