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명의 병사, 하나의 미션!
그들이 싸워야 할 것은 적이 아니라 시간이었다!
제1차 세계대전이 한창인 1917년.
독일군에 의해 모든 통신망이 파괴된 상황 속에서
영국군 병사 '스코필드'(조지 맥케이)와 '블레이크'(딘-찰스 채프먼)에게 하나의 미션이 주어졌다.
함정에 빠진 영국군 부대의 수장 '매켄지' 중령(베네딕트 컴버배치)에게
'에린무어' 장군(콜린 퍼스)의 공격 중지 명령을 전하는 것!
둘은 1600명의 아군과 '블레이크'의 형(리차드 매든)을 구하기 위해
전쟁터 한복판을 가로지르며 사투를 이어가는데...
이 영화는 미쳤다. 넷플릭스가 일상화된 시대에 극장이 존재해야하는 이유를 증명해준다.
몇 년 전...
처절한 전쟁 속에서
몇 년 전...
충무로: 이거 어케하는거냐?
몇 년 전...
아카데미에서 촬영상
몇 년 전...
촬영감독의 영혼까지 갈아넣은 마스터피스
몇 년 전...
그래비티 제1차 세계대전 버젼
몇 년 전...
롱테이크 기법 촬영은 진짜 인상깊었지만, 워낙 기대를 많이 하고 봐서 그런가...
솔직히 난 이 영화 전투씬에서도 긴장한 적은 없었던거 같음.
엄청 현실적이긴 한데, 주제가 명령 전달이라 그런가 암튼 긴장감은 별로였음.
유명 배우들 많이 나오긴 하는데, 카메오같이 다들 잠깐씩만 나옴.
몇 년 전...
명작 전쟁 영화
몇 년 전...
영화가 끝난 뒤 주인공과 함께 고난을 해쳐 온 기분이 든다. 부작용으로, 피로하다.
몇 년 전...
마지막 터벅터벅 걷던 모습이 웬지 허망하게 보이던...대참사를 막을 공격 중지 명령서를 무사히 전달하라...은근...밀리터리 공포스러운...영화 속 분위기...현장감/사실감이 제대로 느껴지던 곳곳에 숨겨져(?) 있는 극강의 끔찍한 리얼리티...몰입감 높이는 숨가쁘게 긴박감/생동감 넘치는 롱테이크씬 장면들...
몇 년 전...
롱 테이크 촬영이 가장 돋보인다
몇 년 전...
전쟁영화 좋아해서 웬만한 작품은 다 봤는데, 이렇게 집중해서 본 건 처음인 듯. 긴장감을 극대화 시키는 ost가 특히 좋았고, 배우들의 연기도 좋았다. 블레이크 형의 울 듯, 말 듯한 표정 연기가 인상적이었다.
시신이 널려 있는 사실감 넘치는 장면들, 주인공들의 동선을 그대로 쫓는 카메라 워킹까지.
최고였다.??
몇 년 전...
오픈월드 전쟁 게임의 주인공이 되서 퀘스트를 진행하는 기분이었다.
강추합니다.
몇 년 전...
극렬한 전투중에 추락한 적기 조종사를 무방비로
인도주의적으로 구하다가 죽는 장면은
현실적이지 않다
뭔가 영화의 옥에티 같은 느낌
몇 년 전...
진짜 몰입해서 봤어요 느무느무 잘 만든 영화네요 감탄이 저절로 나와요
몇 년 전...
1,600명의 생사가 두 사람의 전령의 손에 달려 있다는,
이 터무니 없는 논리가 현실의 되는 세계, 그것이 전쟁...
몇 년 전...
이 영화는 상징이다. 여러 전쟁의 상징들을 현실적인 시간으로 포장해서 담아 낸..
몇 년 전...
대단한 명작이다. 감탄하지않을 수 없는 롱테이크 덕분에 함께 전쟁터를 누비는듯한 느낌을 받게된다. 고증 또한 엄청나다. 1차대전은 참호, 그 속의 썩어가는 시체와 엄청난 쥐떼, 폭탄세례로 만들어진 곳곳의 구덩이를 빼고 얘기할 수 없다는데. 눈에 너무나 선명히 묘사된다. 독일측 참호가 훨씬 정교했다던데 그런 디테일까지 살아있다. 여기에 인위적이지 않으면서도 인간미를 강조했는데 이 면으로는 다소 작위적이었던 라이언일병구하기보다 한수위인것 같다. 1차대전 영화에서는 단연 손꼽힐 대표명작이라고 할 수 있을 것 같다.
몇 년 전...
촬영의 힘
몇 년 전...
전쟁 속을 걷는 듯
전쟁터를 보는 듯
심장 쫄깃하게 만드는 영화
몇 년 전...
전쟁영화하면 킬링필드/라이언일병 구하기인데
이영화는 그걸 뛰어넘었다
마지막 친구형 만나는 장면 눈물이난다
와~~ 이것이 인생 영화구나
기생충을 뛰어넘는 작품
몇 년 전...
ocn 에서 보다가 이게 뭐지? 하면서 검색해봄
기생충에 밀린 이유는 한가지 소재 차이였던것 같다
작품성으론 이 영화가 월등함
몇 년 전...
이야 롱테이크촬영과 영상미는 최고다
몇 년 전...
보는 내내 공포영화였어...
시체들과 쥐, 총과 포탄소리에 무덤덤해질 즈음이 엔딩장면이었고,
눈물이 나더라.
비로소 한 사람의 죽음이 어떤 의미인지 느껴져서.
몇 년 전...
긴 호흡을 유지하며 사실감 넘치게 진행되는
색다른 전달력과 연출로 사람들의 마음속에
전쟁의 참상을 깊이 보여준 위대한 걸작.
몇 년 전...
Uploading Files